자이로컴씨앤씨㈜에서 다양한 기능의 아날로그 7.1채널 사운드카드인 'PRODIGY 7.1 LTM'을 출시를 앞두고, 12월 3일 부터 열흘간 사전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VIA사의 오디오 컨트롤러와 DAC 24Bit/192KHz, ADC 24Bit/96KHz의 Wolfson WM8770 8채널 코덱칩셋을 탑재한 'PRODIGY 7.1 LTM' 사운드 카드는 정전압 레귤레이트를 탑재하여 노이즈 없는 전원을 공급한다.
내부 디지털 출력 2Pin 단자 지원으로 HDMI 음성출력이 가능하며, 독립적인 볼륨제어가 되는 헤드폰 출력에는 헤드폰 앰프 기능을 내장하고, 안티-팝 회로를 내장하여 컴퓨터 전원 ON/OFF시 발생할 수 있는 팝노이즈를 최소화 시켰다.
Windows XP, Vista, 7 을 지원하는 VIA 레퍼런스 드라이버가 기본 제공되며, 사용자가 원할 시 레코딩용 EWDM 드라이버를 사용할 수 있다. EWDM 드라이버는 DirectWIRE, ASIO 기능 등 레코딩 기능을 활용할 수 있는 장점은 있으나, Windows 7에서는 QSOUND를 지원하지 않으며, 추후 업데이트가 되지 않는다.
'PRODIGY 7.1 LTM'의 출시가격은 66,000원으로, 약 20% 저렴한 53,000원에 공급되는 이번 출시 전 예약판매는 자이로컴씨앤씨의 쇼핑몰인 바이오디오트랙 ( http://www.buyaudiotrak.co.kr )에서 12월 3일부터 12월 13일까지 진행되며, 14일에 일괄 배송으로 예정되어 있다.
문의전화 : 자이로컴씨앤씨㈜032-876-9420∼1 http://www.audiotrac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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