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한국(대표:방일석)이 CJ도너스캠프에서 주최하는 ‘사진에세이 공모전’의 후원 기업으로 나섰다.
올림푸스는 전국 마을과 양로원을 방문해 장수사진을 찍어 드리고, 어린이와 노년층을 위한 디지털 카메라 교육을 진행하는 등 카메라를 활용한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실천해 왔으며, 이번 CJ도너스캠프의 ‘사진에세이 공모전’ 역시 그 일환으로, "어려운 환경에 처한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진’으로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이번 공모전을 후원하게 되었다."고 후원 배경을 밝혔다.
연말연시를 맞아 따뜻한 사랑이 담긴 ‘사진’을 모아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자 기획된 이번 공모전에는 2011년 1월 10일(월)까지 ‘아이들에게 선물하는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주제로 한 사진에세이를 CJ도너스캠프 홈페이지(www.donorscamp.org)에 올리면 된다. 한 사람당 2MB 이내의 JPG파일로 최대 3장까지 사진을 올릴 수 있으며, 사진에 대한 에세이는 A4 1매 이내 분량이다.
심사를 통해 1등(1명)에게는 올림푸스 카메라 1대를 비롯하여 CJ도너스캠프에 기부할 수 있는 기부금 300만원과 100만원 상당의 CJ 상품권이 지원된다. 이 외에도 ▲2등(4명)은 올림푸스 카메라 1대 및 50만원 상당의 CJ상품권 ▲3등(10명)은 30만원 상당의 CJ상품권 ▲4등(100명)은 CGV 무비머니 4매 등 총 115명에게 상품을 증정하며, 수상작 발표는 오는 1월 24일(월)에 있을 예정이다.
올림푸스한국 IMC그룹 전종철 부장은 “사진은 찍는 사람과 찍히는 사람, 그리고 감상하는 사람 모두에게 감동과 꿈, 그리고 희망을 전달해 줄 수 있는 강력한 도구”라며 “이번 공모전으로 신청자들과 어린이들 모두에게 사진이 주는 다양한 메시지가 전달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올림푸스는 카메라 문화와 연계한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으로 나눔을 적극 실천하는 기업으로 더욱 거듭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CJ도너스캠프는 어려운 환경의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필요한 교육 프로그램을 기부자가 직접 선택하여 기부할 수 있는 ‘온라인 나눔터’로, CJ도너스캠프 홈페이지(www.donorscamp.org)에서는 전국의 공부방, 지역아동센터, 그룹홈, 분교 선생님들이 아이들을 위해 직접 쓴 교육제안서를 볼 수 있고, 기부자는 원하는 교육제안서를 선택하여 기부할 수 있다. 또한 기부자가 기부한 금액과 동일한 금액을 CJ도너스캠프가 더해 해당 제안서에 기부하는 ‘매칭 그랜트(Matching Grant)’ 방식의 기부가 이루어져, 기부자의 사랑은 2배가 되어 아이들에게 전달된다.
이번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CJ도너스캠프 홈페이지(www.donorscamp.org) 혹은 올림푸스 홈페이지(www.olympus.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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