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의 첫 라이트피크 (Light Peak)에 적용될 케이블은 광학 케이블이 아닌 구리를 이용할 것이라는 소식이다.
인텔은 현재 사용되고 있는 SATA나 USB와 같은 인터페이스를 대체할 차세대 인터페이스로 라이트피크 (Light Peak)를 소개하고 있으며, 사용 가능한 제품들의 등장도 머지 않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러나, 라이트피크를 지원할 컨트롤러나 리시버와 장치들의 개발 여부에 대해 알려지지 않았고 기존보다 높은 대역폭을 바탕으로 성능을 개선할 것으로 알려져 있어 제품의 등장전까지 이 기술이 기존 기술들을 대체할지에 대해서는 속단이 어렵다.
이런 가운데 xbitlabs는 인텔의 라이트피크 기술에 처음 사용될 케이블의 경우 광학 케이블 (광섬유)을 이용하는 것이 아니라 구리를 이용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는 초기 버전의 라이트피크 기술은 가볍지 않을 것이고 현실에서 찾아볼 수 있는 연결 기술로 보고 있기 때문이라고 언급했다.
라이트피크는 이론상 최대 100Gb/s의 대역폭을 제공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러나, 처음 등장할 라이트피크 기술은 10Gb/s의 대역폭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USB 3.0의 2배 이상의 대역폭 수준에 머무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또, 구리 케이블의 이용은 최대 성능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되며, 기존 장치들과의 호환성 문제의 해결도 과제로 남아있다.
라이트피크 프로젝트를 적용한 첫 제품은 내년 상반기 등장이 예상되며, 인텔은 애플 (Apple)과 소니 (Sony) 양사를 통해 이를 적용한 첫 제품들이 등장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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