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Google) 모바일 광고 애드몹(AdMob)이 국내에서 월 10억 페이지뷰를 돌파한 것으로 알려졌다.
구글 코리아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탑재형 광고 플랫폼 애드몹이 국내 안드로이드폰과 아이폰 사용자의 90%에 도달하며, 국내 최대의 앱 광고 네트워크로 자리잡았다고 밝혔다.
애드몹의 월 기준 10억 페이지뷰는 국내 웹 사이트 10위 정도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스마트폰 사용자를 약 500만으로 보았을 때 사용자 1명이 한 달 동안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 탑재된 애드몹 광고에 평균 200번 가량 노출되었다는 의미다.
구글 코리아는 이번 발표를 통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의 페이지뷰가 기존 웹사이트와 비교해서도 이미 매우 높은 페이지뷰를 갖고 있음이 증명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그리고 컨텐츠 판매 수익을 모두 거두고 있는 애플과 달리, 구글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하드웨어나 플랫폼 판매로 수익을 내지 않고 모바일 광고 시장을 통한 수익을 내고 있다.
그러나 애플이 iOS 4.x를 발표하면서 iAd를 도입해 모바일 광고 시장에서 구글의 경쟁자로 나섰고, 다른 업체들도 모바일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함에 따라 점차 모바일 광고 분야 진출을 노리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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