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장하드 전문업체인 새로텍(대표 박상인, www.sarotech.com)은 프랑스 아티스트 ‘크리스티앙 볼츠’의 인기작품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책’의 삽화를 디자인에 적용한 외장하드 ‘플로라 크리스티앙’을 21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책’은 레이저 총을 쏘는 해적소녀와 투덜이 꼬마신사가 번갈아 등장하며 유쾌한 이야기를 들려준다는 내용으로 국내에도 출판돼었으며, 플로라 크리스티앙에 입혀진 삽화는 주인공 해적소녀와 일곱 난쟁이가 만나는 장면이다. 캐릭터들의 익살스러운 표정과 제품 우측에 ‘나머지 세 명은 더 그려 넣을 것임’이라는 뜻의 설명이 새겨져있으며, 헝겊, 철실, 철사, 볼트 등 작품에 사용된 재료의 입체감을 살려낸 코팅처리가 특징이다.
새로텍 관계자는 “플로라 크리스티앙은 지난해 출시돼 큰 인기를 모은 ‘플로라 블럽’에 이어 또 다시 전문 아티스트의 작품을 적용한 제품”이라며 “올해에는 따뜻한 감성과 유머를 동시에 갖춘 크리스티앙 볼츠의 작품을 디자인에 활용했다. 이로써 IT제품이 주는 딱딱하고 차가운 기존 이미지를 탈피하고 소비자들에게 보다 친근하게 다가설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플로라 시리즈의 네 번째 모델인 이번 플로라 크리스티앙은 루돌프와 산타클로스를 연상시키는 해적소녀와 난쟁이 캐릭터가 디자인 되었으며, 새로텍 측은 제품 구매시 크리시티앙 볼츠와 작품에 대한 정보를 담은 리플릿, 그리고 특별히 제작된 그림엽서와 파우치를 출시기념 사은품으로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플로라 크리스티앙은 500GB, 640GB, 750GB의 용량을 지원한다.
크리스티앙 볼츠는 현재 프랑스에서 활동하고 있는 아티스트로, 15종이 넘는 어린이책에 글과 그림을 쓰고 있으며, 단추, 천, 볼트 등 우리 생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재료들로 작품들을 만들어 대중들이 이해하기 쉬운 작품을 한다는 평을 받고 있다.
프랑스 서점협회에서 뛰어난 청소년 책에 주는 소시에르상 수상했고 지난해 예술의 전당 디자인미술관과 코엑스에서 열린 ‘동화책 속 세계여행’, ‘일러스트 거장전’에 주요 작가로 선정돼 작품이 전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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