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은 최근 3TB 용량의 하드디스크들이 등장하는 시장 상황을 고려하여 자사의 저장장치를 위한 드라이버를 업데이트하여 2.2TB 이상의 하드디스크를 지원할 수 있도록 하였다는 소식이다.
최근 하드디스크 (HDD)는 1TB와 2TB를 넘어 3TB 용량으로 업그레이드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하드디스크 제조사인 웨스턴디지털 (WD, Western Digital), 시게이트 (Seagate), 히타치 (Hitachi) 등에서도 3TB 용량의 하드디스크 제품들을 공개하고 있다. 그러나, 2.2TB 이상의 하드디스크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이를 지원하는 운영체제를 비롯하여 기본 바이오스 (CMOS)를 벗어나 확장된 기능들을 제공하는 그래픽인터페이스 기반의 EFI (UEFI) 바이오스 등이 요구되고 있다. 일부 하드디스크 제조사들은 기존 시스템의 호환을 위해 별도의 확장 카드 등을 제공하여 3TB 고용량 하드디스크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2.2TB 이상의 하드디스크의 등장으로 하드디스크 제조사들 뿐만 아니라 메인보드 제조사들 역시 자사의 기술을 통해 구형 칩셋들에서도 고용량이 사용 가능하도록 별도의 드라이버 등을 제공하는데 인텔 역시 최근 자사의 RST (Rapid Storage Technology) 드라이버를 업데이트해 2.2TB 이상의 고용량 하드디스크를 지원할 수 있게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인텔은 2.2TB 이상의 하드디스크를 부팅용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운영체제와 UEFI (EFI) 바이오스, GPT 파티션을 사용해야한다고 전했다. 2.2TB 이상의 하드디스크를 지원하는 인텔 RST 10.1.0.1008 드라이버는 여기를 누르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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