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토로라의 모바일 디바이스를 담당하는 모토로라 모빌리티 홀딩스(이하 모토로라 모빌리티)가 모토로라로부터 기업분리 작업을 완료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모토로라 모빌리티는 4일(현지시간) 독립법인으로 출범해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거래기회 'MMI'로 거래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분리된 모토로라 모빌리티는 모바일 디바이스와 홈 비즈니스 두 개의 사업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스마트폰과 타블렛, 셋톱박스 및 기타 컨버전스 기기와 더불어 컨텐츠 공급 및 관리 서비스, 집에서는 물론 이동 중에도 사용 가능한 양방향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한다.
모토로라 모빌리티의 산제이 자(Sanjay Jha) 회장 겸 CEO는 "2년이 넘는 기간 동안의 준비를 거쳐 재무적으로 탄탄한 독립법인이자 뉴욕증권거래소 상장기업으로 출범함으로써 모토로라 모빌리티는 매우 중요한 이정표에 도달하였다"고 말하고 "모토로라 모빌리티는 스마트폰과 엔드 투 엔드 비디오 솔루션에서 갖고 있는 강한 모멘텀을 기반으로 미디어, 모빌리티, 컴퓨팅 그리고 인터넷의 컨버전스로부터 창출될 기회를 극대화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다.
한편, 2010년 12월 21일 마감 기준 모토로라 주주들은 자신들이 보유한 모토로라의 일반 주 8주당 모토로라 모빌리티의 일반 주 1주를 부여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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