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로 안드로이드 타블렛을 만들었던 엔스퍼트가 CES 2011에서 안드로이드 기반 타블렛 홈 디바이스를 공개했다.

엔스퍼트 '아이덴티티 허브'는 가전 기기를 포함한 가정내 다양한 기기의 모니터링 및 제어, 미디어 공유, 스마트 그리드 기능을 탑재해 미디어 컨버전스 및 홈 네트워크 기능이 강화된 스마트 홈 허브(Hub) 디바이스다.
서비스 종류에 따라 DLNA(Digital Living Network Aliance), 와이파이, 블루투스 등 접속을 지원하는 스마트 네트워크 기능과 함께 스마트 그리드 기능을 제공하여 최적의 홈 컨버전스 환경을 완성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N-스크린 플랫폼 탑재로 스마트폰, 태블릿, 스마트 TV 등 다양한 디바이스와 자유롭게 연동되어 미디어 콘텐츠를 전송 및 공유할 수 있으며, 클라우드 연동을 통해 가족 구성원 간의 FNS(Family Network Service) 서비스를 위한 게이트웨이 기능도 제공 한다.
아이덴티티 허브는 1GHz CPU를 탑재하였으며 안드로이드 기반의 VoIP 영상통화, 덱트(DECT) 방식의 무선 핸드셋 연동 기능 등을 제공한다.
엔스퍼트 측은 아이덴티티 허브를 1월에 국내 출시할 예정이며, 보다 다양한 기능을 도입한 홈 허브 디바이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후속 라인업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엔스퍼트 이상수 사장은 "태블릿 홈은 모든 디바이스와 서비스가 IP로 통합 되는 커넥티드 홈 스마트 시대의 최첨단 허브 그리드 디바이스로 진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하고 "세계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외 시장을 주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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