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MS)가 CES 2011에서 차세대 '서피스(Surface)' 제품을 선보였다.
삼성전자와의 협력을 통해 만들어진 차세대 서피스 제품(삼성 SUR40)은 MS 스티브 발머 CEO의 기조연설을 통해 소개되었다.

서피스는 2001년 MS 하드웨어와 리서치 그룹이 공동으로 개발하기 시작했던 프로젝트로 대형 멀티터치 스크린에 센서를 내장해 단순한 포인트 인식 뿐만 아니라 무선으로 디지털 기기의 메뉴를 보여주거나 데이터를 전송받아 화면에 뿌려주는 미래형 인터페이스다.

이번에 선보인 삼성 SUR40 서피스는 기존 제품에 비해 규모가 작아진 4인치 두께의 40인치 풀HD LCD 스크린을 탑재했으며 화소 하나 하나가 카메라와 같은 역할을 하며 50개가 넘는 동시 터치 포인트가 들어간 픽셀 센서 기능이 내장되었다.

또한 기존보다 향상된 멀티 터치 기능과 함께 벽걸이형으로도 설치 가능하게 개발되었다. 하드웨어 사양은 AMD 애슬론 II X2 듀얼 코어 프로세서(2.9GHz)와 DX11을 지원하는 AMD 라데온 HD 6700M 모바일 GPU가 임베디드 시스템으로 탑재된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 SUR40의 가격은 7,600달러로 2011년 후반기에 글로벌 출시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