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스퍼트가 CES 2011에서 안드로이드 기반의 글로벌 모바일 TV 솔루션을 선보였다.

이번에 선보인 글로벌 모바일 TV 솔루션은 모바일 TV 수신칩 및 안드로이드 플레이어로 구성되어 잇으며, 지난 2009년 10월 북미 모바일TV 표준으로 채택된 미국 표준 방식인 ATSC-M/H, 일본 및 브라질을 비롯해 남미에서 채택된 ISDB-T 1-Seg, 그리고 국내 및 유럽에서 채택하고 있는 T-DMB, DAB를 모두 지원한다.
또한 엔스퍼트는 ATSC-M/H 수신 솔루션 외에 미국향 모바일 TV(ATSC-M/H)를 수신하는 모바일 TV 라우터도 함께 선보였다. 이 제품은 ATSC-M/H 신호를 수신해 무선랜(Wi-Fi)으로 전달해 수신칩이 없는 디바이스에서도 모바일 TV 방송을 시청할 수 있도록 해준다.
엔스퍼트의 모바일 TV 수신 솔루션은 타블렛, 스마트폰, PDA, PC 등에 적용 가능하며, 달리는 차안에서도 방송을 시청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엔스퍼트의 시스템온칩(SoC) 사업부문장인 배성옥 사장은 "북미 포터블 디바이스 시장 진입을 추진함과 동시에 유럽, 일본 및 남미 시장을 대상으로 모바일 TV 솔루션 사업에 본격 진출하고 시장 확대를 위한 마케팅을 강화할 것"이라며 "향후 모바일 방송 칩셋 부분에 대한 경쟁력을 바탕으로 차세대 미디어 컨버전스 디바이스를 위한 핵심 부품과 S/W를 함께 공급하는 솔루션 제공 기업으로 위상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