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gadget은 이번 CES 2011 전시회에 총 720개 이상의 기사를 제공했고 그중에서 40개 이상이 타블렛과 관련된 내용이었다. 각 부문별 최고 제품들을 선정하였는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최고의 스마트폰 : Motorola Artix 4G
모토로라에서 선보인 ATRIX 4G는 듀얼 코어 1GHz 테그라 2 프로세서의 성능을 유감없이 보여주었으며, 960x540 해상도의 4인치 QHD 디스플레이, VGA 전면, 500만 화소 후면 카메라 탑재,생체공학적 지문 인식등의 특징도 인상적이다.
또한 이 제품은 11.6인치 스크린과 키보드, 트랙 패드등을 갖춘 Laptop Dock를 사용가능하며 여기에 모토롤라의 Webtop 통해 인터넷상에 윈도우와 동일한 모습을 구현해주고 있다.
그외의 공개된 사양은 1GB RAM, 안드로이드 2.2 운영체제, 1930mAh 배터리, 16GB 내장 메모리 및 32GB까지 확장 가능한 외장 메모리 슬롯, HTML5 지원, HD 비디오 녹화등이다.
최고의 타블렛 : Motorola Xoom
모토로라에서 선보인 Xoom은 안드로이드 3.0 OS (하니컴)을 탑재한 10.1인치 타블렛이다. 1GHz 테그라2 듀얼 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하였으며 1280x800 해상도의 10.1인치 와이드 스크린(16:9), 전면 200백만, 후면 5백만 카메라등의 사양을 갖추고 있다.
또한 Xoom은 구글맵 5.0을 통해 3D View를 지원하며 구글 모바일 이노베이션 서비스에 접속 가능한 최초의 타블릿이 될 전망이다.
그외의 사양은 1GB DDR2 메모리, 블루투스 2.1 EDR, 10시간 이상 동영상 구동가능한 배터리, HDMI 출력 단자 제공, 추후 LTE 업그레이드 가능등을 들 수 있을 것이다.
최고의 타블렛/랩탑 하이브리드 : Razer 스위치블레이드
레이저 스위치블레이드는 7인치 멀티 터치 디스플레이와 게임에 맞춰 변경되는 디스플레이형 키보드를 탑재한 제품으로 타블렛과 노트북을 흡수한 모바일 PC라고 할 수 있다.
인텔 아톰 프로세서, GPU 그래픽 프로세서, 1024x768 해상도, 128GB SSD, USB 3.0포트, 3G, WiFi, HDMI 단자등을 갖추고 있으며 윈도우 7 운영체제를 사용하고 있다.
최고의 랩탑 : 삼성 9 시리즈
Engaget은 CES 2011을 통해 선보인 삼성 9 시리즈 13.3인치 노트북이 맥북 에어와 충분한 경쟁력을 갖추었다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
9시리즈 노트북은 샌디브릿지 1.4GHz 코어 i5 2537M 프로세서 (터보 모드일경우 2.3GHz), 4GB DDR3 메모리, 128GB SSD, 13.3인치 1366x768 해상도의 300 nits HD LED 백라이트 슈퍼 브라이트 플러스 디스플레이, 인텔 HD GT2 내장 그래픽, 2x3w 스테레오 스피커 및 1.5w 서브 우퍼, 802.11b/g/n WiFI 및 WiMAX, USB 3.0, 블루투스 3.0, 6.5시간 배터리 시간을 제공한다.
이러한 고성능과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으면서도 단지 2.89 파운드의 무게와 0.68인치의 두께를 갖추고 있다.
최고의 HDTV : 삼성 스마트TV
CES에 선보인 모든 TV 제조사들은 TV 플랫폼과의 연결을 강조하였는데, 삼성은 스마트 기능과 스마트 UI로 완벽하게 무장하였다.
특히 구글, 싸이월드, 페이스북, 넷플릭스등 국내외 컨텐츠 업계와의 제휴를 통해 이미 확보된 300여종의 앱과 편의성을 강조한 리모컨등으로 차별화를 이뤄냈다.
또한 스마트TV 플랫폼 최초로 삼성전자의 스마트TV내에 Adobe Air 2.5를 공식 지원할 것을 밝혔고, 그외 타임워나 및 컴캐스트등은 삼성 스마트TV에 스트리밍 방식의 VOD 제공, 드림웍스는 앱스토어를 통해 3D 애니메이션을 우선적으로 제공, 훌루 플러스 서비스 제공등 스마트TV의 가장 취약점이라고 할 수 있는 컨텐츠 부족을 확실히 해결해주었다.
최고의 카메라 : Sony Bloggie 3D (3D 핸디캠 포함)
소니 블로기 3D는 블로그 및 온라인 컨텐츠에 특화된 세계 최초의 HD 3D 포맷의 카메라다.
HD 3D는 물론 풀 HD 2D MEPG-4 비디오 및 5.1메가 픽셀의 사진 촬영도 지원한다. 휴대성을 높힌 디자인에 3D 동영상 및 사진을 자체 2.4인치 3D LCD 화면을 통해 별도의 안경없이도 볼 수 있으며 HDMI연결을 통해 3DTV로 재생할 수도 있다.
최고의 가능한 기술 : 안드로이드 3.0 하니컴
이미 여러기기에서 사용되고 있는 안드로이드 3.0 혹은 하니컴과 관련해 CES에서 모든 베일을 벗기지는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거의 모든 타블렛 제조사들은 차후의 운영체제로 하니컴을 지원할 것을 약속하였으며 이는 CES에서도 확인할 수가 있다. 이는 곧 올해 타블렛 시장에서 하니컴이 영향이 매우 크다는 것을 의미한다.
최고의 주변 기기 ; 마이크로소프트 터치 마우스
CES에서 선보인 마이크로소프트 터치 마우스는 버튼이 없고 대신 윗면 전체가 터치 패드 방식으로 되어 있어 이를 통해 클릭이나 휠 스크롤등의 조작이 가능하다.
특히 멀티 터치 입력을 지원해 손가락 두개 또는 세개를 동시에 터치해 다양한 부가 기능을 이용할 수 있으며, 주목할 점은 터치하는 손가락의 크기를 인식해 손가락마다 다른 기능으로 동작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2.4GHz 무선이며 MS의 블루트랙 기술이 적용되어 다양한 재질의 표면에서 정확한 포인팅이 가능하며 6월에 $79.99의 가격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최고의 프레스 컨퍼런스 삼성
최고의 교통수단 : 포드 포커스 전기자동차
최고의 크랩가젯 : ioPrego Electronic rosary (목주기도를 도와주는 기계)
모토로라에서 선보인 ATRIX 4G는 듀얼 코어 1GHz 테그라 2 프로세서의 성능을 유감없이 보여주었으며, 960x540 해상도의 4인치 QHD 디스플레이, VGA 전면, 500만 화소 후면 카메라 탑재,생체공학적 지문 인식등의 특징도 인상적이다. 
모토로라에서 선보인 Xoom은 안드로이드 3.0 OS (하니컴)을 탑재한 10.1인치 타블렛이다. 1GHz 테그라2 듀얼 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하였으며 1280x800 해상도의 10.1인치 와이드 스크린(16:9), 전면 200백만, 후면 5백만 카메라등의 사양을 갖추고 있다. 
레이저 스위치블레이드는 7인치 멀티 터치 디스플레이와 게임에 맞춰 변경되는 디스플레이형 키보드를 탑재한 제품으로 타블렛과 노트북을 흡수한 모바일 PC라고 할 수 있다. 
Engaget은 CES 2011을 통해 선보인 삼성 9 시리즈 13.3인치 노트북이 맥북 에어와 충분한 경쟁력을 갖추었다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
CES에 선보인 모든 TV 제조사들은 TV 플랫폼과의 연결을 강조하였는데, 삼성은 스마트 기능과 스마트 UI로 완벽하게 무장하였다. 
소니 블로기 3D는 블로그 및 온라인 컨텐츠에 특화된 세계 최초의 HD 3D 포맷의 카메라다.
이미 여러기기에서 사용되고 있는 안드로이드 3.0 혹은 하니컴과 관련해 CES에서 모든 베일을 벗기지는 않았다. 
CES에서 선보인 마이크로소프트 터치 마우스는 버튼이 없고 대신 윗면 전체가 터치 패드 방식으로 되어 있어 이를 통해 클릭이나 휠 스크롤등의 조작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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