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가운데 2.2 프로요 버전 점유율이 절반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출처 : developer.android.com)
구글이 안드로이드 개발자 사이트를 통해 제공하는 2011년 1월 4일 기준 OS별 점유율에서 2.2 프로요 버전은 51.8%를 차지해 전체 안드로이드폰 가운데 절반을 넘었으며, 2.1 이클레어 버전이 35.2% 점유율로 그 뒤를 이었다.
반면 안드로이드 1.5/1.6 버전은 각각 4.7%와 7.9%를 기록했으며, 최신 2.3 진저브래드 버전의 경우 출시 날짜가 얼마 되지 않았던 구글과 삼성전자에서 만든 넥서스 S 레퍼런스폰에만 탑재되었기 때문에 전체 점유율에서 0.4%만을 차지했다.

플랫폼별 점유율 변화를 그래프로 살펴보면 2.2 프로요 버전의 점유율은 8월부터 증가하기 시작해 지난 연말에서 올해 초 사이에 50% 고지를 넘은 것으로 보인다.
그로 인해 나머지 OS 버전들의 점유율은 줄어들었는데, 이는 기존 모델에 대한 OS 업그레이드 제공 때문이 아니라 2.2 프로요 버전을 탑재한 스마트폰들의 판매량이 높아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한편, 2.2 프로요의 OS 점유율 그래프로 미루어 2.3 진저브래드 버전의 점유율 역시 안드로이드폰 제조사들이 진저브래드 탑재 신제품을 본격적인 내놓기 시작하면 올 여름쯤에 이르러야 큰 폭의 증가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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