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텍코리아(http://www.zotac.com)와 엔비디아가 후원하는 스타크레프트II 'ZOTAC컵 팀 초청전 시즌2' 의 결승 진출팀이 확정되었다.
지난 1월 12일부터 개막한 '조텍컵 팀 초청전 시즌2'에서는 스타II 9개팀이 격돌하여 스타테일이 6승2패로 1위를 차지하였고 제넥스, 슬레이어스, TSL 4개팀이 최종적으로 4강전 포스트시즌 진출에 성공하였다. OGs와 fOu는 4승 4패로 TSL 과 동률을 기록하였으나 득실차에서 밀려 5위와 6위를 기록하였다. 뒤를 이어 MVP는 7위를, 프라임이 8위를 기록한 가운데 2승6패로 IM이 최하위를 차지하였다.
지난 1월 28일 금요일 베틀넷에서 열린 4팀 4강 플레이오프에서는 StarTale과 TSL 중 StarTale이, ZeNEX와 SlayerS 중 ZeNEX가 1월31일 GOM TV 공개스튜디오에서 오후 6시부터 공개방송으로 최종 우승을 놓고 결승전이 진행된다.
현재 조텍코리아는 스타2 협의회가 진행하는 스타2 베스트 게이머 행사를 후원하고 있으며 참여하는 팬들을 대상으로 매일 한 분께 롯데리아 햄버거 교환권을 선물을 증정한다.
베스트 게이머 선정을 위한 팬 투표는 PlayXP (http://playxp.com)와 디스이즈게임 (http://www.thisisgame.com)에서 참여할 수 있다.
임요한의 슬레이어즈를 포함해 총 9개 팀이 참가한 이번 경기는 1000만원의 상금과 ZOTAC 의 최신 그래픽카드인 지포스 GTX560Ti OC 1GB 및 지포스 GTX460 AMP 가 부상으로 주어지며, 대회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스타크래프트 II 협의회 (회장 원종욱, http://s2con.com)에서 확인할수 있다.
|
[뉴스] 크래프톤, ‘딩컴’ 스팀에 글로벌 정식 출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