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국내 e스포츠 및 방송 파트너사인 곰TV는 7일 오후 3시 신정동 곰TV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는 GSL Mar. 코드S 선수들의 조 지명식을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GSL Mar.는 곰TV가 주최하는 2011 GSL(Global StarCraft® II League) 투어의 두 번째 리그로, 최소 2개, 최대 4개의 새로운 맵이 차기 시즌에 사용될 예정이며, 스타크래프트 Ⅱ 최초 팀 리그인 GSTL(Global StarCraft® II Team League)이 끝난 후 22일부터 32강전 조별 리그에 돌입한다.
이번 조 편성은 전 시즌 우승자인 정종현 선수가 A조, 준우승자인 이정훈 선수가 마지막 조인 H조로 편성됐고, 전 시즌 3위~8위 선수는 추첨을 통해 순서대로 자신이 속할 조와 상대 선수를 지목한다. 각 조의 선수들은 자신의 조 구성원 1명을 순서대로 직접 지명하는 방법을 통해 4인 1조, 총 8조의 모든 라인업을 결정한다.
GSL Mar. 조 지명식은 GSL 공식 홈페이지(http://esports.gomtv.com/gsl)와 곰TV GSL 채널(http://ch.gomtv.com/427)에서 생방송과 VOD로 시청할 수 있다.
한편, 조 지명식이 끝난 2월 7일 오후 6시부터 팀 리그인 GSTL(Global Starcraft II Team League) Feb. 8강전이 신정동 곰TV 스튜디오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8개 팀의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는 GSTL Feb.는 승리한 선수가 계속 경기를 치르는 승자 연전방식으로 진행되며, 8강과 4강은 7전 4선승제, 결승은 9전 5선승제으로, 우승 상금은 1천만원이다.
GSTL에서는 신맵인 십자 포화 SE , 종착역(터미누스RE), 크레바스, 탈다림 제단이 적용되며, 샤쿠라스 고원, 고철 처리장, 금속 도시, 잃어버린 사원, 젤나가 동굴 등 총 9개 맵으로 진행된다.
1세트는 샤쿠라스 고원에서 시작해 2세트부터는 패배한 팀이 맵을 고르게 되며, 이번 GSTL에서는 인텔의 후원을 받고 있는 임요환 선수의 슬레이어스 팀이 출전해 최초로 팀 유니폼을 공개할 예정이고, 이 외에 oGs, 프라임, 제넥스, fOu, TSL, 스타테일, IM 등의 팀이 참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