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의 차기 22nm 공정이 적용되는 아이브비릿지 프로세서가 기존 샌디브릿지 지원 P67/ H67 칩셋 기반 메인보드에서 동작할 것이라는 소식이다.
인텔은 새로운 아키텍처가 적용된 32nm 기반의 샌디브릿지 (Sandy Bridge)를 발표했고 빠르면 올해 말 즈음하여 22nm 공정을 기반으로 내장 그래픽과 성능이 향상된 아이비브릿지 (Ivy Bridge)를 공개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러나, 22nm 기반 아이비브릿지는 32nm 기반 샌디브릿지와 같은 LGA1155 소켓을 적용하지만, 이를 지원하는 P67/ H67 칩셋 등에서는 동작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져 있었는데 P67/ H67 칩셋에서도 아이비브릿지를 지원할 것이라고 fudzilla는 전했다.
최근 P67/ H67 칩셋은 SATA2 (3Gbps) 포트의 문제로 리콜이 이루어지고 4월 즈음되어야 다시 정상 괘도에 오를 것으로 알려져 샌디브릿지에 악재로 작용하고 있다. 또한, 그간 P67/ H67 칩셋 등은 같은 소켓을 사용하는 아이브비릿지 지원 문제로 인해 오랫동안 시장에 남아있지 못하는 과도기적 성격의 제품으로도 예상되었기 때문에 업그레이드 사용자들에게 여러 부분에서 매력적인 모습을 제시하지 못하는 문제도 가져왔다.
그러나 최근 22nm 아이비브릿지가 P67/ H67 칩셋 기반 메인보드를 통해서도 지원될 것이며, 바이오스 업데이트를 통해 차기 프로세서를 지원이 가능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P67/ H67 칩셋은 현재 문제가 있어 리콜이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이지만, 아이비브릿지를 지원 가능하다면 아이비브릿지 지원 칩셋에서 USB 3.0 네이티브 지원의 장점 등을 가지는 것도 사실이지만, 그만큼 칩셋의 수명이 늘어나 사용자 입장에서는 업그레이드면에서 비용을 줄일 수 있으므로 이익이 될 수 있다. 그러나, Q65/ Q67/ B65와 같은 칩셋들은 아이비브릿지를 지원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이번 P67/ H67의 리콜을 통해 이들 칩셋과 샌디브릿지의 신뢰를 빠르게 회복하는 것도 중요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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