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는 삼성전자 갤럭시탭 후속 모델 '갤럭시탭 10.1'에 자사의 테그라 2(Tegra 2) 모바일 슈퍼 칩이 탑재되었다고 밝혔다.

엔비디아는 기존 7인치 갤럭시 탭이 안드로이드 기반의 타블렛 PC를 소개한 데 이어, 새로운 갤럭시 탭 10.1은 듀얼 코어 CPU와 지포스 GPU를 탑재한 엔비디아 테그라 2를 장착해, 보다 빠른 웹 브라우징과 반응속도, 향상된 성능을 선보인다고 언급했다.
갤럭시 탭 10.1은 엔비디아 테그라 2를 탑재해 타블렛 PC를 위한 최초의 GPU 가속 사용자 인터페이스인 안드로이드 OS 3.0 허니컴을 지원한다. 또한 갤럭시 탭 10.1을 활용해 멀티태스킹, 빠른 웹페이지 로딩 및 플래시 기반 컨텐츠 구동, 콘솔 수준의 게임 및 HD 영화를 즐길 수 있다.
삼성전자 R&D 전략 그룹 노형문 상무는 "첫 번째 갤럭시 탭은 안드로이드 기반 타블렛 PC를 성공적으로 정착시켰다"며, "엔비디아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탄생한 삼성 갤럭시 탭 10.1은 최신 안드로이드 OS 허니컴과 엔비디아 테그라 2를 장착해, 삼성의 뛰어난 모빌리티 성능은 물론, 최적의 엔터테인먼트와 멀티미디어 경험을 제공한다."고 소개했다.
엔비디아 모바일 사업부의 마이클 레이필드(Michael Rayfield) 제너럴 매니저는 "가장 혁신적인 글로벌 기업 중 하나인 삼성은 엔비디아 테그라 2 모바일 슈퍼 칩과 최신 안드로이드 OS 허니컴을 탑재한 최신 타블렛 PC를 통해, 사용자가 기대하는 바를 100% 구현해냈다"고 설명했다.
한편, 삼성전자와 엔비디아는 이 밖에도, 듀얼 코어 CPU를 탑재한 새로운 안드로이드 기반의 슈퍼 폰을 공동 개발 중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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