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국내 e스포츠 및 방송 파트너사인 곰TV는 오는 22일 오후 6시 코드 S 개막전을 시작으로 한 달 여간의 일정으로 2011 GSL(Global StarCraft® II League) 투어의 두 번째 리그인 GSL Mar. 여정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21일부터는 박현우(프로토스), 문성원(테란), 정혜준(테란), 황강호(저그) 등 GSTL Feb.에서 활약을 펼친 신예 선수들의 코드 A 경기가 예정되어 있으며, 코드 S 개막전 경기는 GSL 역대 강호들이 포진해 있는 이른 바 ‘죽음의 조’가 첫 스타트를 끊는다.
지난 소니 에릭슨 GSL Jan. 우승자 ‘정종왕’ 정종현(테란) 선수, GSL 오픈 시즌 3 우승자인 ‘프통령’ 장민철(프로토스) 선수는 물론, 코드 S 진입에 성공한 ‘투신’ 박성준(저그) 선수와 ‘날유종’ 김유종(테란) 선수가 속한 A조와 그렉 필즈(Greg Fields. 저그)가 속한 B조가 오는 22일 경기를 펼친다.

한편, 곰TV는 e스포츠 팬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GSL Mar.의 경기 일정과 방식을 일부 변경하는 한편, 신규 맵을 도입하는 등 세심한 리그 운영과 다양한 변화를 시도했다.
이번 GSL Mar.는 코드 별로 경기 일정을 나눠 하위 그룹인 코드 A 리그는 월, 수, 금요일에 상위 그룹인 코드 S 리그는 화, 목, 토요일에 경기를 치르고, 코드 S 16강전을 토너먼트 방식으로 바꿔 e스포츠 팬들은 전체적인 리그 일정과 대진을 보다 쉽게 파악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지난 GSTL(Global StarCraft® II Team League) Feb.에서 적용된 크레바스, 십자포화 SE, 종착역, 탈다림 제단 등 4개 맵을 이번 GSL Mar.에서도 적용한다.

GSL Mar. 코드 S의 최종 우승자를 가릴 결승전은 오는 3월 19일에 펼쳐질 예정이며, 우승자에게는 5천 만원, 준우승자에게는 2천 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GSL Mar.의 모든 경기는 GSL 공식 홈페이지(http://esports.gomtv.com/gsl)와 곰TV GSL 채널(http://ch.gomtv.com/450)에서 생방송과 VOD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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