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대표: 키쿠가와 츠요시)는 한국인으로서 최초이자 일본인을 제외한 아시아인으로서도 최초로 올림푸스한국 방일석 사장(만 47세)을 올림푸스그룹 집행임원으로 선임했다.

총 20 여명으로 구성된 집행 임원은 영상, 의료, 신규 사업 등의 각 부문 CEO 등으로 이루어진 올림푸스그룹 전체의 의사결정체로, 집행 임원 중 비(非) 일본인 외국인은 3명뿐이다.
올림푸스그룹은 지난 10일 일본 도쿄에서 2010년 경영 기본 계획을 발표하고 현 사장인 키쿠가와 츠요시는 대표이사 회장으로, 영국인 마이클 우드포드(Michal C. Woodford) 유럽사업부 대표를 사장으로 선임한 데 이어 15일 방일석 사장을 포함한 20 여명의 그룹 집행 임원을 발표했다.
올림푸스한국의 방일석 사장은 2003년에도 영상시스템 부문(현 ‘올림푸스이미징’으로 독립)의 아시아 중동 총괄사장에 비(非) 일본인으로서 최초이자 최연소로 임명된 바 있으며, 2004년에는 ‘올림푸스이미징’의 역대 최연소 등기임원(Board Member)으로 선임되기도 했다.있다.
올림푸스한국 방일석 사장은 “올림푸스한국은 물론 올림푸스그룹의 중책을 맞게 되어 어깨가 무겁다” 면서, “이번 임명을 계기로 올림푸스그룹의 글로벌 경영체계 강화와 올림푸스한국의 ‘현지화를 통한 글로벌 비즈니스’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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