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은 올해 초 발표한 32nm 기반의 샌디브릿지 (Sandy Bridge) 프로세서와 이를 지원하는 인텔 6시리즈 (P67/ H67) 칩셋을 통해 시장을 이끌어가려고 했지만, 인텔 6시리즈 칩셋의 SATA2 문제가 불거지면서 주춤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가운데 인텔은 칩셋의 문제로 영향을 받은 메인보드 제조사들에 보조금을 늘릴 것이라는 소식이다.
인텔 6시리즈 칩셋을 만드는 메인보드 제조사들은 이들 칩셋의 문제로 영향을 받고 있는데 인텔은 이를 위해 마켓팅 보조금을 늘려 메인보드 제조사들의 안정을 돕고 2011년 2분기 고객들의 PC 수요 증가를 기대하고 있다고 digitimes는 전했다.
인텔 6시리즈 칩셋 문제가 불거진 인텔 6시리즈 기반 메인보드들은 메인보드 제조사들의 선적의 10% 이하를 차지하고 있어 전체 비용에는 큰 영향은 없을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러나, 2011년 2월과 3월 소비자들의 수요는 영향을 받을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이에 따라 10-15% 낮아진 선적량을 보일 것이라고 언급했다.
인텔은 2011년 2분기에도 메인보드 제조사들의 마켓팅 활성화를 위한 예산을 늘릴 계획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메인보드 제조사들은 이미 문제를 수정한 B3 스테핑의 인텔 6시리즈 칩셋으로 만들어진 메인보드들을 선적하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2011년 3월에는 보급형을 위한 H61 칩셋기반 메인보드도 선보일 것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에 점차 안정화를 이루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또, 메인보드 제조사들은 문제가 수정된 B3 스테핑 제품과 문제를 일으킨 이전 제품과의 차이를 두기 위해 B3 스테핑 로고를 메인보드 박스나 메인보드 자체에 표기하여 구분이 쉽도록 조치를 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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