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TV는 전 세계 스타크래프트 Ⅱ 고수들을 초청해 세계 최강자를 가리는 2011 LG 시네마3D GSL 월드 챔피언십 서울(2011 LG Cinema3D Global StarCraft® II League World Championship Seoul)을 오는 28일부터 개최한다고 밝혔다.

곰TV는 지난 17일 LG전자와 GSL(Global StarCraft® II League) 타이틀 스폰서 참여를 포함한 공동 마케팅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함에 따라 공식 명칭을 2011 LG 시네마3D GSL 월드 챔피언십 서울(이하 LG 시네마3D GSL 월드 챔피언십)로 확정하고 본격적인 본선 일정을 시작한다.
2011 GSL Tour의 연간 리그 중 하나인 LG 시네마3D GSL 월드 챔피언십은 오는 28일부터 4월 9일까지 약 2주 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며, 한국 선수 8명과 해외 선수 8명의 국내외 최정상급 선수 16명이 격돌한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선수 8명은 GSL Jan.와 GSL Mar.의 랭킹 포인트 합계로 랭킹 1위의 장민철 선수부터 임재덕, 정종현, 이정훈, 박성준, 이윤열, 이정환, 강초원 선수가 결정되었으며, 해외 선수는 아시아 ∙ 오세아니아 2명, 북미 2명, 유럽 4명 등 지역별로 나누어 해외 주요 대회 성적과 지역별 예선을 통과한 8명으로 구성되었다.
조나단 월시(Jinro)와 스테판 앤더슨(Morrow) 선수가 유럽 대표로 참가하며, 우크라이나 선수 드미트로 필립척(Dimaga), 알렉세이 크로프니크(White-ra) 선수가 예선을 뚫고 한국으로 온다.
아시아에서는 지역 예선을 거쳐 대만 선수인 양 치아 청(Sen) 선수가 선발되었으며, 오세아니아 지역 대표로 앤드류 펜더(mOOnGLaDe) 선수가 참가한다. 마지막으로 북미에서는 현재 GSL에서 활약 중인 크리스 로레인거(Huk) 선수와 페이얌 토기얀(TT1) 선수가 한국에 온다.
LG 시네마3D GSL 월드 챔피언십의 포문은 친선 이벤트 전인 월드 팀 리그가 연다. 28일과 29일 진행되는 월드 팀 리그는 한국 대표 8명과 해외 대표 8명이 승자 연전 방식으로 대결을 펼치며 양일간 먼저 8승을 차지한 팀이 우승하게 된다.
월드 팀 리그를 시작으로 30일부터 진행되는 LG 시네마3D GSL 월드 챔피언십은 지역 구분 없이 16명의 선수들을 대상으로 무작위 추첨해 대진표를 구성하고, 16강은 3전 2선승제, 8강과 4강은 5전 3선승제, 결승은 7전 4선승제로 진행된다.
총 상금은 약 1억여 원이며, 우승자에게는 3천만 원, 준우승자에게는 1천 5백만 원의 상금이 주어지는 LG 시네마3D GSL 월드 챔피언십은 목동 곰TV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며, 현장 관람을 원하는 e스포츠 팬들은 누구나 무료로 입장 가능하다.
LG 시네마3D GSL 월드 챔피언십은 GSL 공식 홈페이지(http://esports.gomtv.com/gsl)와 곰TV GSL 채널(http://ch. gomtv.com/450)에서 생방송과 VOD로 시청할 수 있다. 또한, 애니박스 채널을 통해 케이블TV, 위성방송, 위성DMB에서도 생방송으로 즐길 수 있으며, IPTV Olleh TV에서도 볼 수 있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는 전 세계 e스포츠 팬들과 함께하는 ‘일본 지진 피해 돕기 캠페인’이 진행된다. 곰TV는 해외 유료 생방송 및 VOD 서비스를 이번 대회에 한해 무료로 제공하며, 해외 e스포츠 팬들의 적극적인 기부를 유도할 예정이다. 국내 e스포츠 팬들을 대상으로도 다양한 모금 운동을 전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