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이 제안하고 있는 영상의 무선 전송 기술인 ' Intel Wireless Display(WiDi)' 2.0을 지원하는 첫번째 제품인 IO-DATA의 WDA-X1에 일본에 발매되었다. 판매 가격은 11,800엔으로 책정되어 있다.

이 기기를 TV나 모니터등의 디스플레이와 연결하면 WiDi를 지원하는 노트북등에서 무선으로 영상/음성을 받아 재생을 할 수 있다. 무선의 경우 802.11 a/g/n을 지원하며 HDMI/컴포지트 비디오 출력단자를 통해 최대 1920x1080의 영상이나 음성을 출력할 수 있다.
하지만 WiDi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코어 i7/i5/i3, 인텔 HD 그래픽스, 센트리노 무선 기술, 윈도우 7등의 전제조건이 필요한데, 실제 WDA-X1의 경우에도 NEC, 도시바, 후지츠등의 완제품 PC의 일부 모델에 한해 동작이 확인되었다.
또한 저작권이 보호된 컨텐츠는 재생이 불가능하며 현재 판매되고 있는 블루레이나 DVD등도 지원을 하지않는다. 또한 PC와 디스플레이 사이에는 약 800ms의 지연 시간이 존재하기때문에 액션 게임등에서의 사용은 적합하지 않다고 언급하고 있다.
표시 모드는 '멀티 디스플레이 모드', '클론 모드', 그리고 PC의 모니터를 끄고 본체에 연결된 디스플레이의 출력만을 사용하는 '모니터 오프 모드'의 3가지 모드를 지원한다. 참고로 영상 출력 중에는 PC의 HDMI/VGA 단자는 사용하지 못하고 여러개의 기기를 연결할 수도 없는 제한점이 있다.

WDA-X1은 영상 출력은 HDMI(1080/720p), 컴포지트 비디오, 음성 출력은 SPDIF, 아날로그 스테레오(RCA)를 갖추고 있다. 크기는146x99x.28mm, 무게는 620g이며 참고로 본체를 모니터 후면의 VESA 마운트를 통해 장착할 수 있는 기능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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