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한국(대표:방일석, www.olympus.co.kr)은 오는 21일(목)부터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 광학 기기전인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PHOTO & IMAGING 2011, 이하 P&I 2011)에서 국내외 유명 사진작가의 전시회를 연다고 밝혔다.
올림푸스는 P&I 2011이 열리는 코엑스 1층 로비에 일본의 유명 사진작가 '야마기시 신'의 특별 전시와 다큐/여행/인물/패션 등 4가지 테마별 국내 유명 작가들로 구성된 '4人4色 작가전'을 개최한다.
이번 특별 전시회에서 공개되는 작품은 총 100여 점으로, 야마기시 신의 작품 40여 점과 4명의 국내 사진 작가(김형욱, 권영호, 김준현, 황영철)들의 작품 60여 점으로 구성된다. 특히, 모든 작품은 올림푸스의 하이브리드 카메라 PEN으로 촬영되었다.
야마기시 신은 아이돌, 배우, 스포츠선수 등 스타 사진집을 400권 이상 출간하며 일본의 간판 포토그래퍼로 손꼽혀 온 인물 작가다. 이번 야마기시 신의 전시회에서는 올림푸스 PEN으로 찍은 그의 인물 사진 작품 중 가장 인기가 높은 40여점만 간추려 전시될 예정이다.
국내 유명 작가 4인으로 구성된 '4人4色 작가전'에서는 다큐 부문에 오지탐험가로 잘 알려져있으며 '제4회 내셔널지오그래픽 국제사진공모전' 인물사진 부분 대상을 수상한 김형욱 작가, 여행 부문은 세계 각지의 아름다운 풍경을 갤러리 PEN으로 옮겨놓은 여행 전문 김준현 작가가 참여한다.
또한 인물 부문은 '미안하다 사랑한다(KBS)', '카인과 아벨(SBS)' 등 드라마 사진 작가로 유명한 황영철 작가가 '인물'과 '연예인'이라는 테마로 작품을 전시하며, 패션 부문에는 '올해의 패션 사진 기자상'을 수상한 패션 사진가인 권영호 작가의 작품이 소개된다.
한편, 이번 'P&I 2011'에서 최대 규모의 부스로 참가하는 올림푸스한국은 2011 콤팩트 카메라 신제품을 현장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PEN을 비롯한 기존의 올림푸스 인기 카메라를 활용한 테마별 제품 체험 공간을 마련하는 등 이번 올림푸스 전시관은 소비자가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오픈형 멀티 플렉스 공간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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