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Intel)이 2011년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4월 19일(현지시간)자로 올라온 인텔의 미국회계기준(GAPP)에 따른 2011년 1분기 매출은 128억 달러로 전분기 대비 12%, 전년 동기 대비로는 무려 25%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업이익은 42억 달러로 전분기 대비 3%, 전년 동기 대비 21%가 증가했다. 반면 순이익은 32억 달러로 전분기와 동일했지만 지난 2010년 1분기에 비해서는 무려 29%나 향상된 것으로 전년 동기 대비 이번 1분기 실적이 크게 증가한 것이다. 주당 이익도 전년 동기 대비 30% 증가한 56센트를 기록했다.
인텔은 1분기 실적에 대해 PC 클라이언트 사업부에서 17%, 데이터 센터 그룹에서 32%, 인텔 아키텍처 그룹은 70%의 매출 증가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마이크로프로세서의 평균 판매가격(ASP)이 점점 올라갔으며, 이번 분기의 인텔 총 마진은 61%라고 밝혔다.
그러나 최근 스마트폰과 타블렛의 등장으로 고전하고 있는 아톰 프로세서 및 칩셋 매출은 3억 7천만 달러로 4% 증가하는데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인텔은 MacAfee와 Infineon의 무선 사업부에 대한 인수도 올해 1분기에 완료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텔에 인수된 이들 사업부가 달성한 매출액은 4억 9,600만 달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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