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C(회장 겸 CEO 조 투치 http://www.emc.com)는 (미국 현지 시간) 5월 9일부터 12일까지 미국 라스베거스에서 IT 컨퍼런스인 ‘EMC(Electronic Materials Conference) 월드 2011’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11번째로 개최된 이번 컨퍼런스에는 전 세계 만 명 이상의 고객, 파트너, 최신 과학 기술 분야의 전문가가 참석하며, 페이스북, 트위터, 유투브 등 온라인을 통해서도 수천 명이 함께한다.
올해 ‘EMC 월드’의 주제는 “클라우드, 빅데이터를 만나다(Cloud Meets Big Data)”로, 가장 중요한 기술 트렌드인 클라우드 컴퓨팅과 빅데이터가 IT 뿐만 아니라 현업을 변화시키는 데 있어서 어떠한 방식으로 IT 전문가들에게 기회를 제공하는 지 중점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이번 컨퍼런스에서 클라우드 컴퓨팅의 핵심은 바로 ‘클라우드 컴퓨팅 도입의 가속화’로, 클라우드 컴퓨팅으로의 여정에 있어 서비스 제공업체와 하이브리드 기술을 활용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빅데이터와 관련해서는 페타바이트 규모의 데이터를 관리하는 방법과 더불어, 분석을 통해 가치를 이끌어 내고 적절한 시기에 필요한 사람에게 정보가 전달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에 대해 다룬다.
EMC 회장 겸 CEO인 조 투치(Joe Tucci)는 개막식 기조연설에서 프라이빗, 퍼블릭, 그리고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컴퓨팅과 빅데이터를 통해 제공되는 변화의 기회에 대해 강조했다. 조 투치의 기조연설 및 EMC 임원진과 업계 리더들의 주요 발표 내용은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emcworld)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EMC는 이번 ‘EMC 월드 2011’을 통해 다양한 신제품과 전략적 방향, 파트너십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이들은 모두 고객들이 클라우드 도입의 속도를 높이고 빅데이터 기회를 자본화하여, 궁극적으로는 통찰로부터 행동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EMC 월드와 관련된 뉴스와 이벤트 내용은 트위터(http://twitter.com/emcworld or http://twitter.com/emccorp)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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