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옵티머스 3D에 '3D 증강현실(AR)' 서비스를 최초로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LG전자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개발업체 '위키튜드(Wikitude)'와 손잡고 자사의 전략 스마트폰 '옵티머스 3D(Optimus 3D)'에 3D 증강현실 서비스를 지원하는 '위키튜드 3D' 앱을 제공하기로 했다.
옵티머스 3D는 안경을 끼지 않고도 입체 화면을 볼 수 있는 3D 디스플레이와 3D 촬영이 가능한 듀얼 카메라를 탑재한 세계 최초 3D 스마트폰이다.

위키튜드 3D는 1,000여 개 업체로부터 받은 정보를 기반으로 전세계 1억 개 이상의 사물 및 장소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위키튜드 증강현실 서비스를 입체적으로 구현해 여러 사물이 겹쳐보였던 기존의 2D 방식에 비해 사물 구분이 더욱 명확해졌다.
LG전자는 옵티머스 3D 출시에 맞춰 글로벌 애플리케이션 스토어 'LG월드'를 통해 위키튜드 3D 앱을 제공할 예정이다.
박종석 LG전자 MC(Mobile Communications) 사업본부장은 "최고의 성능뿐만 아니라, 특화된 콘텐츠를 더해 제품 경쟁력을 더욱 강화했다"며 "옵티머스 3D의 3D 증강현실 서비스 등을 통해 차별화 된 모바일 3D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위키튜드의 마틴 헤르디나(Martin Herdina) 사장은 "3D 증강현실 기술이 LG스마트폰에 적용돼 완벽한 3D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증강현실 기술과 스마트폰의 새로운 발전을 가져올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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