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의 데스크탑 및 노트북용 퓨전 APU는 저전력 버전이 주로 메인보드 일체형 플랫폼으로 등장한 것과 달리 FM1으로 알려진 새로운 소켓을 적용할 것으로 알려져 있고 얼마 전에는 레퍼런스로 추정되는 FM1 소켓 기반 메인보드가 공개되었는데 이번에 일반 제조사의 FM1 소켓 기반의 메인보드 샘플이 공개되었다는 소식이다.
AMD는 32nm 기반의 새로운 아키텍처가 적용된 불도저 (Bulldozer) 프로세서 외에도 CPU와 GPU가 통합된 퓨전 (Fusion) APU를 저전력 플랫폼에 이어 노트북과 데스크탑용을 위한 플랫폼으로도 공개할 것으로 알려져 있다. 데스크탑 및 노트북용 퓨전 APU는 코드명 라노 (Llano)로 A4/ A6/ A8 시리즈 브랜드로 등장할 것으로 알려져 있다.
라노 APU의 등장이 가까워옴에 따라 해당 제품 라인업과 내장 그래픽 스펙 등과 같은 부분들이 공개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중국 제조사로 알려진 ASL에서 FM1 소켓 기반의 라노 APU 지원 메인보드 샘플을 공개했다. 모델명은 HD3V로 알려져 있으며, 보급형 제품으로 기본 기능들만이 제공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된다.

제품 사양은 PCI-Express x16 슬롯 하나와 2개의 PCI-Express x1 슬롯, 4개의 SATA3 (6Gbps) 포트, USB 3.0 2포트, USB 2.0 8포트, HDMI/ DVI/ D-SUB의 3가지 출력을 지원하며, 듀얼채널 DDR3 1066 (오버클럭 1866)MHz 지원 2개의 메모리 슬롯을 통해 최대 8GB 용량의 메모리를 지원한다.
전원부는 4+1페이즈 구성이며, 라데온 HD 6570/ 6670과 조합되어 하이브리드 크로스파이어 (Hybrid CrossFire)를 지원하고 3년의 보증기간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라노 APU의 출시시기가 가까워짐에 따라 이를 지원하는 메인보드가 모습을 드러내고 있는만큼 출시가 가까워지면 ASUS, MSI, GIGABYTE 등과 같은 주요 메인보드 제조사들에서도 다양한 FM1 소켓기반 메인보드들이 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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