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는 23일(현지시간), 2010년도의 실적 전망을 수정하였다.
2월 전망에서는 매출 7조 2,000억엔이었던 것을 7조 1,810억엔으로, 영업 이익은 2,000억엔으로 변화가 없으며 세금 공제전 이익은 2,000억엔에서 2,050억엔으로 증가하였지만 당기순손익은 당초 예측의 700억엔의 이익에서 2,600억엔(약 35조원)의 손실로 변경하였다. 이는 3년 연속 적자로 특히 적자폭은 1994년 2933억엔 이후 사상 두번째 규모다.

매출액과 영업 이익은 일본 지진의 영향을 받았지만 2월 시점에 상정한 그대로가 유지될 전망이다.
한편 순이익이 대폭적인 적자가 된 이유는 소니가 장래 수익을 예상해서 회계상 이연법인세자산을 계상했다가 급하게 충당금 약 3600억엔을 결산에 반영하면서 어쩔수 없이 대규모 적자가 발생하였다고 설명하였다.
일본 지진에 의해 2010년도의 실적이 영향에 대해서는 매출액의 영향 금액을 약 220억엔, 영업 이익 단계에서 170억엔으로 책정하였다. 가동정지 기간동안 제조 사업장의 고정비용 및 급여 생활 보험에 대한 충당금 등의 비용으로120억엔, 지진등의 재해의 영향으로 이해 매출이 감소하는 등의 기회 손실 비용을 약 50억엔으로 계산하였다.
또한 제조 사업장이나 창고에 대해 피해를 받은 건물, 기계 설비등의 고전 자산이나 재고 정리 자신에 관한 원상회복 비용등에 약 110억엔이 발생할 예상이지만 소니는 고정자산이나 재고정리 자산등에 관한 손해/원상 회복을 위한 보험에 가입되어 있기 때문에 2010년도에 발생한 비용의 거의 대부분은 보험금으로 충당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지진으로 올해 영역 이익 1,500억엔 감소
한편 2011년도에 있어서 지진 재해와 관련해 올해 영업 이익이 약 1,500억엔 줄어들 것으로 전망하였다.
집행 EVP CFO인 카토 유씨는 "이번 지진 재해로 전자 분야에서 광범위한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매출은 4,400억이 줄고 영업 이익도 1,500억엔이 줄어들 전망이다. 영업 이익이 약 1,500억엔 감소하는 부분에는 물건을 제조할 수 없는 것이나 상품의 출시 계획의 수정, 비용 절감 계획이 예정되었지만 진행 되지않는 것등에 대한 영향들을 합쳐 추산한 것이다"라고 밝혔다.
2011년의 실적 전망에 대해서는 "지진 재해의 영향은 있지만 매출은 전년도 대비 증가를 전망하고 있다. 영업 이익은 거의 전년도와 같은 수준인 약 2,000억엔이 될 예정이다. 순 손익은 이익의 계상을 예상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10년도 결산과 11년도의 실적 전망의 자세한 내용은 5월 26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PSN 해킹등으로 인한 손해 비용은 140억엔
이밖에 PSN 및 Qriocity 서비스의 해킹과 관련해서는 2011년도의 실적에 주는 영향으로 약 140억엔 정도가 필요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안에는 개인정보의 해킹으로 인한 손해가 발생했을 이를 해결하기 위한 프로그램의 비용이 포함되어 있다. 구체적으로 일정 기간내에 개인 정보의 해킹으로 인해 손해가 발생했을 경우 일정액까지 보증하는 보험이 포함되어 있다.
여기에 네트워크 보안 강화나 일부 컨텐츠의 무상 제공에 필요한 비용, 각종 고객 지원 비용, 해킹 조사에 필요한 비용, 매출 감소에의한 이익의 영향액등도 포함되어있다.
카토씨는 "현 시점에서 개인 정보는 신용 카드의 부정 사용이 사용되었다는 보고는 아직까지 없었다. 이러한 상황이 바뀌면 발생하는 비용도 바뀔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소송이나 행정 기관으로부터의 문의등도 있었지만 모두 초기의 단계이며 현 시점에서는 2011년도의 실적 전망에는 이들에 의해 발생할 수 있는 비용은 포함시키지 않았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