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리 모듈 제조 및 SSD 제조사로 알려진 OCZ는 오는 5월 31일부터 열리는 컴퓨텍스 2011을 통해 자사의 새로운 컨트롤러와 저장장치를 공개할 것이라는 소식이다.
OCZ는 SATA3 (6Gbps)를 지원하는 새로운 인디링스 (Indilinx) 컨트롤러와 PCI-Express 기반의 SSD, 그리고 하이브리드 HDD/SSD 드라이브를 컴퓨텍스 2011을 통해 공개할 것이라고 tcmagazine은 전했다.
PCIe 기반의 차기 SSD는 RevoDrice 3 (RaveDrive PCIe SSD)로 알려져 있으며, 워크스테이션과 고성능을 필요로 하는 게이밍 PC에 적합하다. 또, 함께 등장할 Z-Drive R4 PCIe 드라이브는 2.7GB/s의 전송속도와 랜덤 쓰기 330,000IOPS의 성능을 제공한다. RevoDrive 3와 Z-Drive R4 모두 VAC (Virtualized Controller Architecture) 기술을 적용한다.
또한, 하이브리드 HDD/SSD PCIe 드라이브도 RevoDrive 시리즈로 공개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들은 고속의 낸드플래시 (NAND Flash) 메모리를 캐시로, 고용량의 하드디스크 드라이브를 기본 저장장치로 활용하는 구조를 갖고 있다. 이는 인텔이 최근 Z68 칩셋 메인보드를 발표하면서 지원하는 SRT (Intel Smart Response Technology) 기술과 유사하며, 인텔이 SRT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Z68 칩셋 메인보드가 필요하나 OCZ의 하이브리드 HDD/SSD PCIe 드라이브는 Z68 메인보드가 필요치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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