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 라노 APU 플랫폼에 적용된 듀얼 라데온 그래픽스를 구성할 내장과 외장 그래픽의 최적의 조합이 공개되었다는 소식이다.
AMD는 데스크탑용 퓨전 (Fusion) APU인 라노 (Llano)를 공개한 가운데 라노 APU와 이를 지원하는 A75 등의 칩셋이 조합되는 Lynx 플랫폼에서는 듀얼 라데온 그래픽스 (Dual Radeon Graphics)로 불리는 기술을 지원하여 내장 그래픽과 외장 그래픽의 조합해 더 높은 게이밍 성능을 얻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vr-zone은 전했다.
퓨전 APU로 처음 등장한 저전력 E 시리즈 프로세서들은 듀얼 라데온 그래픽스 기술을 지원하지 못하며, 라노 APU 기반의 A4 시리즈부터 지원한다.

라노 A4 시리즈 APU는 라데온 HD 6410D를 내장하는데 외장 그래픽카드 조합은 저가형 라데온 HD 6350 (DDR3)과 라데온 HD 6450 (GDDR5)이 조합되어 라데온 HD 6430D2/ HD6510D2로 각각 불리게 된다. 6450과의 조합을 추천하고 성능도 보다 향상될 것이라고 전했다.
A6 시리즈와 A8 시리즈도 이와 유사한 조합을 가지며, 상위 라노 APU일수록 내장 그래픽의 처리 성능도 높아지므로 조합되는 그래픽카드도 보급형 라데온 HD 6570과 HD 6670까지 조합이 가능해진다. A6 시리즈는 HD 6610D2, A8 시리즈는 HD 6630D2 등으로 불린다. A6 시리즈와는 HD 6570 조합으로 이루어진 HD 6610D2를 추천하고 있으며, A8 시리즈와는 HD 6670과 조합한 HD 6990D2와 HD 6570과 조합되는 HD 6630D2를 추천하고 있다.
이들 외에도 올인원 PC 제품군에서 각각 내장과 외장 그래픽을 조합하여 성능을 향상시키게 되며, 라데온 HD 6550은 A4 시리즈와 조합해 HD 6750A2, A6 시리즈는 HD 6590A2, A8 시리즈는 HD 6610A2 등으로 알려지고 있다.
현재 라노 APU와 외장 그래픽이 조합되는 듀얼 라데온 그래픽스 기술이 적용되는 게임 등은 이제 시작인만큼 많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런 부분들은 출시된 이후 점차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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