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는 오는 7월 초 CPU와 GPU가 통합된 퓨전 (Fusion) APU인 데스크탑용 라노 (Llano)를 본격적으로 시장에 공급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기존 페넘2 및 애슬로2 시리즈의 단종계획이 담긴 자료가 공개되었다는 소식이다.
AMD는 1세대 퓨전 APU로 데스크탑 및 노트북을 위한 라노 APU를 준비중이고 또한 새로운 아키텍처가 적용되는 32nm 기반 불도저 (Bulldozer) 프로세서를 앞으로 2-3개월 내에 출시할 것으로 알려져 있는 가운데 기존 페넘2 및 애슬론2 시리즈가 예상보다 빠르게 시장에서 단종될 것이라고 vr-zone은 전했다.

공개된 AMD의 차기 CPU 및 APU 전환 계획에 따르면, AMD AM3 소켓기반의 페넘2 시리즈와 애슬론2 시리즈는 FM1 소켓기반의 새로운 A 시리즈 APU (라노)와 불도저 프로세서가 등장하면서 메인스트림 시장의 애슬론2 시리즈는 A 시리즈 APU에, 페넘2 시리즈는 AM3+ 소켓기반의 불도저 FX 시리즈가 대체할 것으로 확인된다.
차트에 공개된 내용에는 2011년 3분기 새로운 CPU와 APU가 등장하면서 기존 세대들을 교체할 것으로 나타났으며, 4분기가되면 페넘2 시리즈는 사라지고 애슬론2 시리즈는 그 비중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나타났다. 2012년 1분기 애슬론2 시리즈 역시 라인업에서 사라질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그러나, 불도저와 라노 APU의 늦어진 출시 시기 등으로 인하여 여기에 나타난 계획보다 약간 더 페넘2 및 애슬론2 시리즈가 남아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이들은 완전하게 단종되지 않고 수요 및 주문량에 따라 내년 초까지는 소량이 계속 생산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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