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웹브라우저에서 구글 크롬이 가파른 점유율 상승을 보여 10월경에는 현재 2위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파이어폭스의 점유율을 넘어설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미국의 웹 분석전문업체인 스탯카운터가 1일(현지시간) 발표한 월간 통계 발표 자료에 의하면 구글 크롬은 지난 6월에 브라우저 시장에서 20.7%의 점유율을 기록하였다.

이는 2년전인 2009년 6월 구글 크롬이 브라우저 시장에서 약 2.8%의 점유율을 차지했던 점을 감안하면 매우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러한 성장세를 이어갈 경우 파이어폭스와 대등하거나 혹은 이를 추월하는 수준이 될 것이라고 예상하였다.
이에 비해 2년전 59%를 치자하였던 마이크로소프트의 인터넷 익스플로러의 경우 44%로 점유율이 크게 하락했으며 모질라재단의 파이어폭스 역시 30%였던 점유율이 28%로 감소하였다.
다만 스택카운터의 조사 결과와는 달리 다른 조사업체인 넷애플리케이션스가 내놓은 통계와 차이를 보이고 있다.
예를 들어 크롬의 브라우저 시장 점유율의 경우 스탯카운터는 20%인 반면 넷애플리케이션스는 여전히 13%로 분석을 하고 있어 절대적인 수치가 아닌 브라우저들간의 상승/하락세만을 참고해야한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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