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LG U+)에서 아이리버와 함께 7인치 안드로이드 태블릿 '아이리버 탭(모델명 ILT-MX100)'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아이리버 탭은 LG U+의 3G망과 무선랜(Wi-Fi)을 통해 EBS 교육 컨텐츠 및 동영상, 웹서핑, 애플리케이션 등 멀티미디어에 특화된 제품이다.
7인치 IPS 디스플레이가 들어간 다른 7인치 안드로이드 태블릿들과 마찬가지로 WVGA(1024x600) 해상도를 지원하며, 1080p의 HD 동영상 재생이 가능하다. 또한 4800mAh 내장 배터리를 통해 8시간 이상의 비디오 재생이 가능하다.

무선 인터넷은 LG U+의 3G 데이터망 및 U+zone(와이아피 존)을 모두 이용할 수 있고, 지상파 DMB 수신 기능과 FM 라디오 수신 기능, 음악 감상에 최적화된 유저 인터페이스와 SRS WOW HD와 CSHP 음장을 채용한 5채널 입체 사운드 기능을 갖췄다. 내장 카메라는 후면 500만 화소, 전면 130만 화소다.
프로세서와 메모리 등 기타 하드웨어 사양은 공개되지 않았으며 운영체제는 구글 안드로이드 2.2 프로요 버전이 들어간다. 구글 공식 인증을 받아 구글맵, 지메일(Gmail), 구글 안드로이드 마켓을 이용할 수 있다.
아이리버 탭에는 중/고교생들에게 특화된 교육 컨텐츠도 들어간다. EBS TV 애플리케이션과 능률교육 보카 트레이너, YBM 올인올 영한영 사전, 국어사전 등의 앱이 기본 탑재된다.
또한 국내 최대 인터넷 서점 인터파크 도서의 e북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는 '인터파크 e북'과 유명 잡지를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전자잡지 포털 '모아진' 등 전용 콘텐츠 및 한컴오피스, 유튜브, 네이버 등도 들어간다.
아이리버 탭은 50만원대로 21일부터 본격 출시되며 LG U+를 통해 데이터 전용 패드2GB(월 27,500원) 및 4GB(월 42,500원) 요금제 가입을 통해서 구매할 수 있다. 제품 구입은 LG U+ 매장을 방문하면 된다.
아이리버 상품기획부문 길상필 상무는 "아이리버 탭은 아이리버의 첫 태블릿 PC이자 아이리버가 그간 멀티미디어 기기 분야에서 쌓아온 전문성과 디자인의 정수가 담긴 제품"이라며, "더불어 LG U+라는 든든한 파트너를 얻은 만큼 향후 태블릿PC 시장에서 충분히 경쟁력을 갖추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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