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은 어제 인텔 2세대 코어 프로세서와 Thunderbolt I/O, 그리고 맥 OS X 라이언 운영체제 기반의 신형 맥북 에어를 출시하였는데, 출시전 예상과는 달리 SSD는 사용자가 교체할 수 있지만 메모리는 메인보드상에 납땜이 되어 있어 업그레이드는 불가능하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러한 사실은 iFixit은 애플의 신형 맥북 에어를 분해하는 과정을 공개하면서 밝혀졌다.
분해 과정을 통해 SSD는 이전과 동일하게 삼성에서 공급한 것이며 메인보드내에 납땜이 되어 있지 않아 사용자가 원할 경우 더 큰 용량으로 교체가 가능할수 있게 되었다.

얼마전 일본 블로그 Macotakara는 신형 맥북 에어에 기존의 읽기 속도 260Mbps, 쓰기속도 200Mbps를 제공하는 삼성 SSD보다 훨씬 더 빠른 400Mbps 전송률을 제공하는 SSD가 메인보드상에 납땜이 되어 제공될 것이라고 밝힌바 있다.
하지만 실제로 분해를 한 결과 이전 세대에서 사용된 것과 동일한 삼성 SSD가 장착되어 있으며 교체가 가능하도록 되어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다만 메모리의 경우 이전 맥북 에어가 그러하였듯이 신형 맥북에어에서도 메인보드상에 납땜이 되어 있어 사용자가 업그레이드는 할 수 없도록 되어 있는 것또한 확인되었다. 장착된 메모리는 Hynix H5TQ2G838ZR 4GB RAM 이다.
참고로 신형 맥북 에어에는 페이스타임 HD 카메라가 포함되지 않았는데 이는 얇은 디스플레이 때문에 들어갈 공간이 없었기 때문이라고 예상하였다. 또한 배터리의 경우에는 이전과는 새로운 모델 넘버(기존 A1377, 신형 A1405)를 갖추고 있어 지속 시간등에 약간의 개선 사항이 있을 것이라고 추측하였다.
iFixit은 새 맥북 에어에 페이스타임 HD 카메라가 들어가지 않은 이유에 대해서는 아주 얇은 디스플레이 때문에 들어갈 공간이 없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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