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 영상 재생기 전문업체인 디지털존(대표 심상원, http://www.dzonei.co.kr/)은 PC와 아이패드에서 실시간으로 TV를 시청할 수 있는 네트워크 영상 전송기 ‘에버미디어 홈프리 AV플러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에버미디어 홈프리 AV플러스’는 디지털TV 튜너(ATSC)와 영상-음성 입력단자를 제공한다. ‘에버미디어 홈프리 AV플러스’의 AV 입력 비디오 신호를 무선공유기의 와이파이(Wi-Fi)신호를 통해 생방송중인 위성TV 및 디지털TV를 아이패드, 데스크탑 PC 또는 노트북에서 간편하게 시청 가능하며, 특히 두 명의 사용자가 동시에 각기 다른 입력 신호를 볼 수 있으므로 보다 효율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이 제품은 아이패드용 홈프리플레이어(HomeFree Player)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해 빠르고 간편하게 방송 채널을 바꿀 수 있을 뿐 아니라 ‘에버미디어 홈프리 AV플러스’와 연결된 셋탑박스도 간단하게 조정 가능한 'IR Blaster' 기능도 제공한다.
한편 디지털존의 심상원 대표는 '에버미디어 홈프리 AV플러스'는 별도의 TV수신카드 장착 없이 PC나 노트북, 아이패드에서도 위성TV 및 디지털TV를 생방송으로 볼 수 있는 제품이다'라고 말했다.
‘에버미디어 홈프리 AV플러스’의 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하여 198,000원이며 제품에 대한 더 자세한 문의는 디지털존 유통사업부(02-702-0246)로 하면 된다.
|
[뉴스] 공정위, 브로드컴 잠정 동의의결안 의견수렴 절차 개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