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www.ncsoft.com) 는 2011년 2분기 실적(K-IFRS,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 결산 결과, 매출 1,668억 원, 영업이익 435억 원, 당기순이익 414억 원을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2011년 2분기 실적 결과는 전 분기 대비해서 매출은 7% 증가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7%, 20% 증가했으며, 전년 동기 대비해서 매출은 1%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47%, 당기순이익은 67% 증가했다.
지역별 분기 매출은 한국 1,177억 원, 북미 69억 원, 유럽 50억 원, 일본 171억 원, 대만 57억 원, 그리고 로열티 144억 원을 달성하였다. 제품별 분기 매출은 리니지 663억 원, 리니지2 239억 원, 아이온 543억 원, 시티오브히어로즈/빌런 28억 원, 길드워 23억 원, 기타 캐주얼 게임 등이 30억 원 매출을 기록했다.
엔씨소프트측은 계절적 영향 등으로 리니지2와 아이온의 매출은 전 분기 대비 감소세를 보였으나 리니지2 대규모 업데이트 및 중국에서 아이온의 호조세를 통해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하고, 8월 말로 예정되어 있는 블레이드 & 소울의 2차 CBT와 하반기 중 실시 예정인 길드워2의 CBT를 거쳐, 내년부터는 이 두 대작의 글로벌 론칭을 통해서 대규모 성장 모멘텀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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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컴투스, 2025년 1분기 실적발표 매출 1,680억 원 달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