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HP의 WebOS를 인수할 수도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30일(현지시간), 대만 디지타임즈에 의하면 최근 삼성전자는 PC판매 촉진을 위해 HP 사업부 부사장인 Raymond Wha를 PC 세일즈 부문 책임자로 영입하였으며 이와 더불어 WebOS 부문을 인수하는 것도 고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HP의 WebOS는 삼성전자가 가장 관심을 갖고 있는 부분으로 삼성은 하드웨어 업체로써 구글이 모토로라를 인수한 것과 관련해 큰 위협을 느끼고 있으며 그 대안으로 WebOS를 인수함으로써 반격의 실마리를 잡을 수 있다고 전했다.
즉, 구글과 애플의 휴대폰 운영체제에 맞설 대응책의 하나로 삼성전자는 독자적인 운영체제를 확보하기 위해 WebOS 인수에 나서는 것이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HP 출신 임원의 영입이 드러나면서 WebOS 인수도 현실화되는 것이 아닌가하는 예상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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