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D 빛을 이용해 최대 500MB/s의 데이터 전송속도를 지원하는 Li-Fi가 무선 전송을 이용하는 Wi-Fi를 대체할 것으로 기대된다는 소식이다.

newscientist는 에딘버러 대학의 이동통신 담당 교수인 Harald Haas의 말을 인용해 Li-Fi가 현재의 Wi-Fi를 대체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Li-Fi는 초당 500MB를 전송해 Wi-Fi (최대 150Mbps (18.75MB/s))의 데이터 전송속도를 크게 넘어설 것이라고 전했다.
Li-Fi는 Wi-Fi가 무선 전파 (Radio Waves)를 이용하는 것과 달리 빛을 이용하는 방법으로 LED를 빠르게 켜고 끔에 따라 초당 500MB의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VLC (Visible Light Communication) 기술을 이용하는 Li-Fi는 디지털 신호가 0과 1로 이루어진 점을 착안해 LED가 켜졌을 때 1, 꺼졌을 때를 0으로 인식해 데이터를 전송하는 것이다.
VLC 송신기는 2012년 시장에 등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2012년 확대가 예상되는 데이터 전송 최대 속도는 LTE (4G)에서 최대 1Gbps (125MB/s)를 지원하는 만큼 상용화가 가능해질 경우 크게 향상된 속도를 기대할 수 있다. 또, VLC 기술은 Wi-Fi 기술과 비교해 10 배이상 높은 전송속도를 제공하며, 비용은 현재의 Wi-Fi보다 10분의 1정도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Wi-Fi 기술은 항공기와 병원 및 의학장치 내장 등에 사용이 어렵지만, VLC는 이 분야에서 사용 가능하며, Wi-Fi는 수중에서 전혀 동작되지 않으나 Li-Fi는 가능하다.
참고로 W-iFi 규격은 IEEE802.11b (1999년)는 최대 11Mbps, IEEE802.11g (2003년)는 최대 54Mbps를 지원한다. IEEE802.11n (2009년)는 최대 150Mbps를 지원하며, MIMO (Multiple-input and multiple-output) 기술 적용된 AP나 단말기 사용시 최대 600Mbps의 데이터 전송속도를 지원한다. (600Mbps는 이론상 최대 속도로 2011년 시중에 나온 IEEE802.11n 제품들은 대부분 최대 300Mbps까지의 전송속도 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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