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SA (Video Electronics Standards Association)는 PC 디스플레이 장치에 디스플레이포트 (DisplayPort) 적용 수가 크게 증가했다고 밝혔다.
지난 12개월 동안 PC 디스플레이 장치에 디스플레이포트를 적용한 제품은 160%가 증가되었으며, 애플과 델 (Dell), 에이조 (Eizo Nanao), 후지쯔 (Fujitsu), HP, 레노보, NEC, 필립스 (Philips), 삼성전자와 소니 등을 비롯한 78개 디스플레이 제조사들이 이를 적용한 제품을 출시했다고 전했다.
VESA의 전무이사인 Bill Lempesis는 PC에 장착된 디스플레이포트를 이용해 고품질 방송 컨텐츠 등을 인터넷을 통해 TV와 같은 경험을 할 수 있고 디스플레이포트가 가진 여러 장점들은 이를 이런 경험들을 더욱 확장할 것이며, 디스플레이 제조사들은 디스플레이포트의 적용이 보다 확대될 것이라고 밝혔다.
VESA의 디스플레이포트 표준은 높은 대역폭을 제공해 싱글 케이블을 통해 디지털 이미지와 오디오를 전송이 가능하며, 디스플레이포트 최대 데이터 전송속도는 21.6Gbps (DisplayPort 1.2)로 디스플레이 해상도 (3840 x 2400 @60fps, 2560 x 1600 @ 120Hz)와 컬러 깊이 (3D 영상 최대 색 깊이는 30bpp), 리프레시 레이트 등을 증가시킬 수 있다.
또한, 싱글 디스플레이포트 커넥털르 이용해 멀티플 모니터 지원이 가능하며, 고속의 양방향 데이터 전송과 오디오 향상, 오디오 복사 방지 및 돌비 (Dolby), MAT, DTS HD, Blu-Ray 포맷 등과 같은 HD (High-Definition) 오디오 포맷을 지원하며, Full HD 3D 스테레오스코픽 (Stereoscopic) 디스플레이 지원을 향상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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