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이 기존 스마트폰용과 태블릿용으로 나뉘어진 버전을 하나로 통합한 모바일 운영체제인 안드로이드 4.0 (아이스크림 샌드위치) 버전이 10월 말에서 11월 초에 선보일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7일(현지시간), 테크크런치등의 해외 언론들에 의하면 세일즈포스닷컴의 드림포스 컨퍼런스에 참석한 구글의 에릭 슈미츠 회장이 코드명 아이스크림 샌드위치로 알려진 최신 안드로이드 4.0 OS를 10월 말~11월에 발표할 것이라고 언급했다고 전했다.

에릭 슈미츠 구글 회장은 세일즈포스닷컴 CEO인 마크 베니오프와 대담형으로 진행된 기조연설에서 "우리는 새로운 운영체제를 갖고 있는데 구글 내부에서는 여러가지 이유로 인해 '아이스크림 샌드위치'로 알려져 있다"며 "이 새로운 OS는 10월이나 11월에 발표될 것이며 이와 관련해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있다"라고 언급했다.
기존 안드로이드 OS가 스마트폰은 2.3 버전대의 진저브레드, 태블릿은 3.x 버전대의 허니컴으로 나뉘어져 있었지만 아이스크림 샌드위치는 두 종류의 단말기에 통합 적용될 수 있는 OS이다.

아이스크림 샌드위치를 첫번째로 탑재할 구글의 3번째 레퍼런스폰은 삼성전자가 생산한 "넥서스 프라임"으로 10월~11월에 출시될 예정이며 그외 버라이즌에 제공될 '드로이드 프라임'에도 아이스크림 샌드위치가 적용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편 이들 삼성 제품들은 10월 말~11월에 출시될 것으로 알려져 앞서 언급한 아이스크림 샌드위치의 발표일과 일치한다. 또한 안드로이드 진영의 가장 큰 경쟁 상대라 할 수 있는 애플의 아이폰 5역시 10월 말~11월에 발표될 것으로 알려져있기 때문에 그 어느때보다 치열한 경쟁을 벌일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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