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Intel)이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인텔개발자회의(IDF) 2011에서 스마트폰 시장 공략을 위해 구글과 협력한다고 발표했다.
인텔의 사장겸 CE인 폴 오텔리니는 IDF 기조 연설을 통해 "컴퓨팅은 끊임없이 진화하고 있다"면서 인텔과 관련 업계가 직면한 기회 및 도전 과제들을 설명했다.

폴 오텔리니 CEO는 인텔 사업 성장의 주요 목표인 스마트폰 사업 촉진을 위해 안드로이드 플랫폼을 실행하는 인텔 아톰 프로세서 기반의 폼 팩터 레퍼런스 디자인을 선보였다. 또한 구글 모바일 부문 수석 부사장 앤디 루빈이 등장해 향후 인텔의 저전력 아톰 프로세서 제품군을 위한 안드로이드 플랫폼의 최적화 및 적용 계획을 밝혔다.
인텔은 양사의 협력이 안드로이드 플랫폼을 채용한 인텔 기술 기반 스마트폰의 시장 출시를 가속화하기 위해 기획되었다고 설명했다.
폴 오텔리니는 "구글과의 협력은 시장에 강력한 새기능을 제공할 뿐 아니라, 업계에 혁신과 더 많은 선택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소비자들은 새로운 제품과 사용자 경험을 접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인텔 아키텍처는 구글 크롬 OS, 구글 TV, 안드로이드 소프트웨어개발키트(SDK), 그리고 네이티브 개발 킷(NDK)에 사용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