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C(회장 겸 CEO: 조 투치, http://www.emc.com/)는 업계 최초로 단일 인프라스트럭처 내에서 정형비정형 데이터 및 애플리케이션이 통합 된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EMC 그린플럼 모듈식 데이터 컴퓨팅 어플라이언스(EMC® Greenplum® Modular Data Computing Appliance, 이하 그린플럼 DCA)’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새로운 그린플럼 DCA의 가장 큰 특징은 한 차원 높은 모듈식 아키텍처로, 업계 최초로 기업들이 무공유(Shared-nothing) MPP 기반 관계형 데이터베이스와 엔터프라이즈급의 아파치 하둡(Apache Hadoop)을 결합시킬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정형 데이터와 비정형 데이터의 상호 연계 처리(co-processing)가 가능해졌으며 정형, 비정형 데이터를 단일의 통합 플랫폼에서 필요에 따라 확장할 수 있게 됐다.
DCA 모듈은 처음에는 작은 규모로 시작해, 보다 유연하고 비용 효율적인 방법으로 쿼터랙(quarter-rack) 단위로 증가시킴으로써 처리 성능 및 스토리지 요구량에 따라 어플라이언스를 늘리는 것이 가능하며, 그린플럼 데이터베이스와 그린플럼 HD(하둡) 모듈을 필요에 따라 상호 연계 처리해 사용할 수 있으며, 그린플럼 데이터 통합 가속기(Greenplum Data Integration Accelerator, 이하 DIA) 모듈을 통해 모든 BI(Business Intelligence) 애플리케이션과 ELT(Extracting, Loading, Transforming) 툴을 같은 DCA 내에 있는 클러스터로 바로 이동시킬 수 있다.
그린플럼 데이터 컴퓨팅 어플라이언스는 그린플럼 데이터베이스 모듈(Greenplum Database Module), 그린플럼 데이터베이스 고용량 모듈(Greenplum Database High Capacity Module), 그린플럼 HD 모듈(Greenplum HD Module), 그린플럼 데이터 통합 가속기 모듈(Greenplum Data Integration Accelerator Module) 등의 네 가지 모듈로 구성 된다.
한편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그린플럼 DCA는 기존보다 가용성이 훨씬 높아졌으며 EMC 데이터 보호 및 재해 복구 솔루션, 그리고 EMC 데이터 도메인 중복제거 및 백업 기술과 간단히 통합될 수 있다.
한국EMC 데이터 컴퓨팅 사업부 김희배 이사는 'EMC 그린플럼은 업계에서 유일하게 단일 어플라이언스 내에서 관계형 데이터베이스 모듈과 하둡 모듈 간 정형, 비정형 데이터를 상호 연계 처리하고 빠르게 공유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라며, 'DCA의 새로운 모듈 방식인 데이터 상호 연계 처리는 각 시스템들이 최고의 성능을 낼 수 있도록 하기 때문에 매우 중요하고 강력한 기술이다. 이로써 기업들은 자사가 다루는 모든 종류의 데이터로부터 빅데이터 분석의 이점을 얻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EMC 김경진 대표는 '빅데이터 분석에 대한 그린플럼만의 독특한 접근 방식은 빅데이터 이슈에 대응하기 위해 데이터 인프라스트럭처의 근본적인 변화를 꾀하고 있는 대기업, 특히 금융, 헬스케어, 미디어 산업 군에 속한 기업들 사이에서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라며, 'EMC는 현재 빅데이터 관련 시장에서 괄목할 만한 성공을 거두고 있으며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그린플럼 DCA는 EMC가 미래의 분석 플랫폼 구축에 역점을 두고 있음을 반영하고 있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