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은 경쟁사를 리드하는 미세공정과 기술을 바탕으로 프로세서 기술을 이끌고 있는 가운데 차후 프로세서 등에 적용될 15nm 생산 공장 건설을 아일랜드에 계획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인텔은 차기 15nm 공정을 생산할 지역으로 이스라엘보다는 아일랜드를 염두에 두고 있다고 globes는 전했다.
인텔은 지난 6월 이스라엘에 Fab 28의 업그레이드와 확장을 위해 6억 달러의 지원을 요청했고 인텔 역시 48억 달러를 투입할 것을 제안했다. 또한, 이를 통해 1천3백명 이상의 노동자를 고용할 것을 약속했으나 이스라엘 정부는 부정적인 입장을 표명해 이스라엘에서 아일랜드로 돌아선 것으로 예상되다고 전했다.
인텔은 1990년 중반부터 이스라엘 정부에 4번의 보조금을 요청했으며, 2000년에는 2억달러의 보조금을 받고 인텔은 27억 달러를 Kiryat Gat Fab에 투자한 바 있다.
이번 결정은 이스라엘보다 아일랜드의 지지로 인한 전환으로 보여지며, 투자나 건설 등의 자세한 내용들은 올해 말 즈음하여 밝혀질 것으로 예상된다.
인텔 공장 계획이 정상적으로 진행될 경우 이스라엘에 제안한 비슷한 수준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아일랜드에 계획중인 Fab은 15nm 공정 기반의 웨이퍼가 생산될 것으로 예상되며, 22nm 공정 기술이 적용된 웨이퍼를 만드는 Kiryat Gat의 Fab 28을 대체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인텔은 32nm 공정으로 샌디브릿지 (Sandy Bridge) 프로세서를 만들고 있으며, 2012년 3-4월 사이에는 22nm 공정의 아이비브릿지 (Ivy Bridge) 프로세서를 출시할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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