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네할렘 (Nehalem) 아키텍처 기반 프로세서를 지원하며 등장한 하이엔드 X58 칩셋이 2012년 단종된다.
인텔은 하이엔드 시장에 네할렘 아키텍처 기반의 블룸필드 (Bloomfield) 프로세서와 이를 지원하는 인텔 X58 칩셋을 지난 2008년 공개한 이후 약 3년여 동안 하이엔드 시장을 이끌었다. 이들은 올해 4분기 즈음하여 인텔의 새로운 아키텍처가 적용된 32nm 샌디브릿지 (Sandy Bridge) 기반의 샌디브릿지-E (Sandy Bridge-E) 프로세서와 X79 칩셋으로 대체될 것으로 알려져 있다.
tcmagazine은 하이엔드 시장을 이끌어온 인텔 X58 칩셋이 이를 대체할 LGA2011 소켓 지원 X79 칩셋의 등장에 따라 12개월 이후에는 단종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전했다.
인텔 X58 칩셋은 2012년 4월 27일까지 주문을 받으며, 10월 5일 최종 선적이 이루어진다.
인텔 LGA2011 소켓을 지원하는 X79 플랫폼은 3종의 새로운 샌디브릿지-E 프로세서와 함께 빠르면 다음달 시장에 소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
[영상] 서버와 모바일에 올인하고 데스크탑 CPU는 버티기, [인텔 25-26 전략 1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