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클(http://www.oracle.com/)은 10월 2일부터 6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콘 센터에서 개최되고 있는 오라클 오픈월드 2011에서 오라클 피플소프트 인적 자원 관리(Oracle’s PeopleSoft Human Capital Management, HCM) 9.1 온디맨드 스탠다드 에디션을 발표하고, 고객의 엔터프라이즈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의 장기 투자 관리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표한 피플소프트 HCM 온디맨드 스탠다드 에디션은 쉽게 구현이 가능하며, 예측 가능한 월 사용료 지불 방식으로 제공되는 경제적인 호스티드 솔루션으로, 업계 선두의 피플소프트 HCM 9.1(Oracle’s PeopleSoft HCM 9.1)을 보다 빠르고 쉽게 구축할 수 있다. 또한, 직원 수에 따라 확장 가능하므로 고객들은 기업 규모와 예상 성장률, 비즈니스 요구 등에 따른 총 운용비용에 맞춰 조정할 수 있다.
또한, 이번 에디션을 통해 기업은 피플소프트 HCM이 제공하는 풍부한 비즈니스 기능을 모두 활용할 수 있으며, 향후 업그레이드나 제품 업데이트 등의 애플리케이션 관리는 오라클 기술 전문가에게 맡길 수 있다. 따라서, 오라클 전문가들이 HCM 최신 버전의 기능을 제공하고 유지하는 동안 고객은 비즈니스 운영에 더욱 집중할 수 있게 된다.
피플소프트 HCM 온디맨드 스탠다드 에디션은 최상급의 보안체계와 시스템 이중화를 통해 보다 강력해진 오라클의 데이터 센터 중 하나로 호스트 될 계획이다.
오라클은 이번 피플소프트 온디맨드 스탠다드 에디션 발표를 통해 지난 몇 분기 동안 눈에 띄게 성장한 피플소프트 온디맨드 포트폴리오를 확장했으며, 고객들은 이제 클라우드에서의 기본적인 구축에서부터 보다 맞춤화된 온-프레미스 구축에 이르기까지, 피플소프트 HCM 솔루션을 구축하는 데 있어 추가적인 유연성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피플소프트 HCM 온디맨드 스탠다드 에디션은 커스트마이제이션 보다는 다양한 옵션기능으로 구성할 수 있어, 개발이나 유지관리를 위한 추가적인 비용이 필요없다. 이를 통해 고객은 운용 비용을 절감하고, 구축에 필요한 기간을 평균 한 달 이하로 유지할 수 있다.
파코 오브레후안(Paco Aubrejuan) 오라클 피플소프트 부사장은 “오라클의 피플소프트 HCM 온디맨드 스탠다드 에디션은 고객의 미션 크리티컬한 비즈니스 운영을 위해 예측 가능하며, 위험이 적고, 유연한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투자해왔다.”며, “이번에 발표한 솔루션은 HR 매니저와 일반 사용자들에게 하나로 모든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어 최상의 솔루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마크 슈와츠(Marc Schwarz) 오라클 온디맨드 수석 부사장은 “오라클은 피플소프트 HCM 온디맨드 스탠다드 에디션을 통해 클라우드 구축 옵션의 포트폴리오를 확장함으로써, 고객에게 추가적인 선택권을 제공하며, 고객의 예산에 맞는 최선의 가치를 찾을 수 있도록 했다.”며, “피플소프트 애플리케이션의 풍부한 HCM 기능과 오라클의 유연하고 간소한 클라우드 서비스 모델을 결합해 고객에게 업계에서 가장 진화된 HCM 클라우드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오라클 피플소프트 HCM 온디맨드는 피플소프트 HCM과 온디맨드 또는 온-프레미스로 호스트될 수 있는 다른 피플소프트 애플리케이션의 광범위한 세트를 통합하여 제공한다.
오라클 온디맨드(Oracle On Demand)는 최첨단 데이터 센터를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보안과 성능을 제공하며, 오라클 엔터프라이즈 매니저(Oracle Enterprise Manager), 자동화 패칭(Automated Patching), 예측가능 모니터링(Predictive Monitoring) 등 최고의 가용성과 최적의 자원 효율을 지원하는 향상된 시스템 관리 툴을 제공한다
[뉴스] 오라클, 엔비디아 AI 엔터프라이즈 제공으로 분산형 클라우드 기능 확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