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대표 이토키 기미히로, www.sony.co.kr)에서 렌즈교환식 캠코더 NEX-VG20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NEX-VG20은 DSLR급 품질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미러리스 카메라와 동영상 촬영에 최적화된 캠코더의 장점을 섞어 놓은 하이브리드 디지털 캠코더 NEX-VG10의 후속 모델로, 소니 미러리스 카메라 NEX 시리즈에 들어간 센서와 렌즈 플랫폼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기존 가정용 캠코더보다 약 19.5배 더 큰 16.1M Exmor APS-HD CMOS 센서를 탑재해 영화같은 느낌의 백그라운드 디포커스(아웃 포커스) 표현이 가능하며, 빛이 적은 저조도 환경에서도 노이즈 적은 풀HD 영상을 촬영할 수 있다.
특히 영화 촬영의 표준 방식인 24P 프로그레시브 모드와 시네마 톤 기능, 60p 프로그레시브 모드를 지원해 인터레이스만 지원하던 기존의 NEX-VG10과 비교해 활용성이 높아졌다.

고화질 6연사 촬영 및 RAW 포맷 지원 등 사진 촬영 기능이 일반 캠코더에 비해 우수하며 E-마운트 시스템을 지원해 니에서 출시된 NEX-5N 등 알파 NEX의 모든 E-마운트 렌즈를 호환하여 사용할 수 있으며 반투명 미러 기술과 빌트인 AF(오토포커스) 모터를 탑재한 렌즈 마운트 어댑터 LA-EA2를 장착하면, 광범위한 종류의 A-마운트 렌즈도 사용 가능하다.
5.1채널 서라운드 사운드 녹음이 가능한 지향성의 쿼드 캡슐 스테레오 마이크가 새롭게 탑재되어 소음이 많은 외부 환경에서도 뛰어난 사운드 품질을 구현 한다. 사운드 녹음 시 LCD 모니터에 나타나는 레벨 게이지를 통해 오디오 레벨을 쉽게 조절할 수 있으며 헤드폰을 이용해 정확한 오디오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소니의 트루 블랙 기술이 적용된 약 92만 화소의 3.0인치 대형 와이드 LCD에는 터피 패널 인터페이스를 탑재해 터치 방식으로 손쉽게 NEX-VG20을 조작할 수 있다. 또한 전문가급 캠코더에만 탑재되던 피킹 기능, 제브라 패턴, 확대 초점 기능도 제공한다.
이 외에도 영상 촬영에 최적화된 슈팅형 디자인을 채택하여 장시간 촬영 시에도 피로감을 최소화하였으며, 로우 앵글(Low-Angle) 촬영 시에도 LCD 모니터를 180도까지 자유롭게 회전하여 편리하게 촬영할 수 있다. 또한, 두 개의 촬영/정지 버튼과 확대 초점 버튼 역시 로우 앵글(Low-Angle)로 촬영할 때 최적의 위치에 배치하여, 사용자가 어떠한 앵글에서도 편리하고 불편함 없이 조작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NEX-VG20은 최상의 촬영환경 구현을 위한 다양한 부가 기능들을 제공한다. 영상촬영과 사진촬영 시 프로그램 자동모드 외에도 전문가의 창의적인 촬영을 위한 셔터 우선 모드, 조리개 우선 모드, 수동노출 모드, 수동 화이트밸런스, 게인(gain) 등의 다양한 수동모드(PASM)를 지원한다.
NEX-VG20은 핫슈와 콜드슈를 모두 채택해 핸디캠 액세서리뿐만 아니라 다양한 알파 DSLR 액세서리를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듀얼 메모리슬롯을 장착하여 메모리 스틱 프로 듀오(마크 2) 및 메모리 스틱 프로-HG 듀오 타입의 메모리 카드뿐만 아니라, 가장 일반적인 메모리 카드인 SD 카드 형식도 지원하여 더욱 폭넓은 호환성과 편의성을 제공한다.
배터리는 기본 제공되는 NP-FV70으로 약 2시간 30분동안 연속 촬영이 가능하며, 별도 판매되는 NP-FV100 장착 시에는 약 6시간 30분의 장시간 촬영이 가능하다.
NEX-VG20은 오는 11월 1일에 정식 발매될 예정이며, 10월 20일 저녁 5시부터 28일 낮 12시까지 한정 수량 사전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
온라인 및 오프라인을 통한 예약 구매 시 20여만원 상당의 NEX-VG20 전용 가방 및 소니 정품 16GB SD카드, 뛰어난 방수성과 세련된 디자인의 최고급 노스페이스 하이벤트 자켓 등 총 50여만원 상당의 사은품도 증정한다.
NEX-VG20 관련 보다 자세한 제품 사양 및 예약 판매 등 구매 정보는 소니스토어 홈페이지(www.sony.co.kr/store)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