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부터 발생된 태국 홍수로 인해 하드디스크 (HDD) 제조사들의 피해가 발생되고 있는 가운데 하드디스크 가격이 12월부터 인상될 것이라고 전해드렸는데 이미 가격인상이 반영되기 시작했다는 소식이다.
digitimes는 태국에서 발생된 홍수의 영향으로 피해가 늘고 있는 가운데 11월부터 PC ODM/OEM 제조사의 수요와 하드디스크 관련 컴포넌트 가격 인상 등을 바탕으로 하드디스크 가격이 인상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WD (Western Digital)과 시게이트 (Seagate), 히타치 GST (Hitachi Global Storage Technologies), 도시바 (Toshiba)의 하드디스크 생산시설이 홍수가 발생된 태국에 대부분 배치되어 생산 일정에 차질을 빚고 있다. 그러나 홍수가 지속되면서 원래 예상보다 생산 중단 일정이 늘어나면서 하드디스크 공급에 더욱 영향을 주고 있다.
이에 따라 12월부터 인상이 예상된 하드디스크 가격은 11월부터 인상이 시작될 것으로 예측했으며, 홍수 피해로 인해 더 많은 피해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국내 시장의 경우 환율 인상과 함께 이번 태국 홍수 여파로 인해 하드디스크 가격이 이미 인상된 가격으로 판매가 이루어지고 있다.
PC ODM/ OEM으로부터의 하드디스크 수요는 타블렛 PC의 영향으로 큰 증가는 없으나 제조사들의 홍수 여파로 인한 공급부족에 대한 걱정이 증가되면서 수요가 늘어나기 시작했다. 하드디스크 공급은 줄어들고 가격은 대폭 인상되는 추세다.
전세계 하드디스크 생산량은 노트북과 데스크탑 ODM/ OEM에 70%, 소비자와 기업용 외장 HDD가 30%를 차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