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에는 새로운 28nm 공정을 기반으로 한 GPU의 등장으로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TSMC의 28nm 공정 수율은 예상보다 높지 못할 것이며, 수요 역시 크게 증가하지 못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래픽카드 제조사들은 TSMC의 28nm 공정 이전에 따라 차기 GPU에 대해 고려하고 있다. AMD와 엔비디아 (NVIDIA) 양사는 첫 28nm GPU를 2달 내에 출시할 스케쥴을 갖고 있으나 파트너사들은 TSMC의 28nm 수율이 높지 못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이로 인해 가격이 높을 것으로 예상했다.
2009년 40nm 공정 이전을 돌아보면 수율은 낮았고 공정 적용에 시행착오를 거쳤으며, 파트너사들은 여전히 28nm 공정도 비슷한 시행착오를 거칠 것으로 전망했다.
외장 그래픽카드의 수요와 마진은 낮아지고 있으며, 외장 그래픽 수요 감소는 미드레인지와 엔트리레벨 시장에서 특히 두드러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는 많은 사용자들과 시스템 공급자들이 내장 그래픽만의 활용으로 충분하기 때문이며, 과거보다 향상된 내장 그래픽의 성능은 저가형 외장 그래픽을 위협하고 있다.
AMD와 엔비디아는 첫 28nm GPU를 2011년 말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 그러나 양산은 2012년 초까지 이루어지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고 있다. 여전히 28nm 공정으로의 이전에 따른 안정화 시기가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digitimes는 다수의 제조사들이 새로운 28nm 공정에 대해 모험을 선택하기 보다는 안정성을 선택할 것이기 때문에 28nm 공정을 적용한 그래픽카드의 등장이 예상보다 늦어질 것이라고 전했다.
TSMC는 28nm 공정의 양산을 시작했다고 발표했고 엔비디아는 28nm 케플러 (Kepler) GPU를, AMD는 28nm 서던 아일랜드 (Southern Islands) 기반의 라데온 HD 7000 시리즈 GPU를 이미 생산에 들어갔고 출시는 2012년 1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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