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분기 전세계 프로세서 출하량은 증가되었으며, AMD는 시장 점유율 증가, 인텔은 소폭의 감소가 이루어졌다고 Mercury Research는 전했다.
3분기 프로세서 출하량은 지난 해 같은 분기와 비교해 5% 증가에 머물렀으며, 이는 지난해에 이어 전세계 PC 출하량의 수요 감소에 의한 것이라고 밝혔다.
인텔은 올해 3분기 80.3%의 프로세서 시장 점유율을 형성했으며, 이는 지난해 3분기 시장 점유율인 80.6%보다 약간 감소되었다. 반면, AMD는 지난해 18.3%에서 소폭 증가된 18.8%의 시장 점유율을 유지했다.
AMD의 시장 점유율 증가는 퓨전 (Fusion) APU의 발표로 인한 것이며, 이로 인해 지난해 보다 올해 더 좋은 성적을 거두었고 시장 점유율 상승에 기여 했다고 밝혔다.
퓨전 APU는 K10 아키텍처 기반 x86 CPU아 라데온 HD 6000 시리즈 내장 그래픽 (IGP)가 하나의 다이에 내장되는 프로세서로 지난 해 출하를 시작해 업그레이드를 이끌어 내고 있다. 인텔 샌디브릿지 (Sandy Bridge) 역시 퓨전 APU와 같은 방식으로 올해 초 등장했다.
인텔 샌디브릿지와 AMD 프로세서는 PC 제조사 및 구입자들에 널리 선택되고 있으며, 낮은 평균가격을 형성한 AMD 퓨전 APU는 시장 점유율에 유리하게 작용했다.
이러한 성장에도 불구하고 AMD는 인텔과의 경쟁에서 시장 점유율을 잃었다. 인텔은 2분기 79.9%의 시장 점유율, AMD는 19.4%의 시장 점유율을 형성했다. 그러나 AMD는 제조 공정의 문제로 짧은 기간 동안 데스크탑과 노트북 시장에 공급 부족 문제를 야기했고 이는 인텔 프로세서의 시장 점유율 증가에 영향을 주었다.
AMD는 9월 글로벌파운드리 (GlobalFoundries)에서 32nm 공정 제조에 문제가 있음을 밝혔으며, AMD의 수율 문제는 메인스트림 PC의 퓨전 APU 공급에 제한을 가져왔다.
AMD 모바일 프로세서의 출하량은 데스크탑 출하량을 3분기 넘었으며, 이는 데스크탑 수요의 감소로 인한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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