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아시아 국가 중 스팸메일 발송국 1위라는 불명예를 안게 되었다.
영국의 보안업체인 소포스(Sophos)는 1일(현지시간), 2011년 7~9월간 전세계에 유포된 스팸메일을 발송국을 분석해 '스팸메일 발송국 워스트 12'의 집계 결과를 발표하였다.

조사 결과 여전히 미국이 1위 (11.3%)를 차지하였으며 한국이 2위(6.9%)에 오르는 등 아시아국가가 차지하는 비율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그밖에 인도(8.8%), 러시아(7.9%), 브라질(5.7%), 대만(3.8%), 베트남(3.5%), 인도네시아(3.3%), 우크라이나(3.1%), 루마니아(2.8%), 파키스탄(2.0%), 이탈리아(1.9%)순이며 참고로 일본은 0.21%로 54위이다.
대륙별로 스팸메일 발송 현황을 분석한 결과 절반인 50.1%가 아시아 국가에서 발송된 것으로 나타나 전년 동기의 30%에 비해 크게 증가하였다.
특히 한국의 경우 7위에서 2위로 상승하였으며 인도네시아, 파키스탄, 대만, 베트남등은 워스트 12의 상위에 랭크되어 있다. 결국 아시아 국가 만을 놓고 보았을때 한국이 최다 스팸 발송국인 셈이다.
그외 유럽이 전체 21.4%로 2위를 차지하였으며 북미(14.2%), 남미(10.6%), 아프리카(3.0%)등의 순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