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코리아(http://www.intel.com, 사장 이희성)는 `2011 국제 슈퍼컴퓨팅 컨퍼런스’(International Supercomputing Conference 2011; 이하 SC’11)에서 고성능 컴퓨팅(HPC)을 위한 차세대 인텔 제온 프로세서(Xeon processor) 기반 플랫폼과 인텔 MIC(Many Integrated Core) 기반 플랫폼의 세부 사항을 공개하고, 연구개발 신규 투자를 통해 2018년까지 엑사스케일(Exascale) 성능을 구현하는 데 업계 선도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제온 E5 시리즈, PCIe 3.0 지원 및 5600 시리즈보다 최대 2.1배 높은 성능
2011 국제 슈퍼컴퓨팅 컨퍼런스 브리핑에서 인텔의 발표에 따르면, 새로운 제온 프로세서 E5 시리즈는 PCIe 2.0보다 2배 향상된 대역폭읜 PCI Express 3.0을 지원해, 증가하고 있는 HPC 슈퍼컴퓨터의 노드와 더불어 보다 효율적인 성능 확장 및 데이터 전송을 보여준다.
또한, 벤치마크에 따르면 인텔 제온(Xeon) E5 프로세서는 기존의 제온 프로세서 5600 시리즈에 비해 로우 플롭스(raw FLOPS: 린팩(Linpack) 측정 초당 부동 소수점연산)에서 최고 2.1배 높은 성능을 보이며, 실제 환경에서 고성능 컴퓨팅(HPC) 워크로드(Workload)를 적용 시 최고 70%의 높은 성능을 구현한다.
인텔 제온(Xeon) E5 프로세서는 인텔 4004 프로세서 출시 40주년과 인텔 제온 브랜드 출시 10주년이 되는 2011년 세계 TOP 500 슈퍼컴퓨터 순위에 처음으로 진입했으며, 인텔은 2001년 인텔 제온 프로세서가 출시된 이래 제온 프로세서의 성능이 130배 이상 향상된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인텔은 2011년 9월부터 클라우드와 고성능 컴퓨팅(HPC) 고객사를 대상으로 인텔 제온 프로세서 E5 시리즈 제품 출하를 시작했으며, 본격적인 제품 출시는 2012년 상반기로 계획되어 있다.
2011 국제 슈퍼컴퓨팅 컨퍼런스(SC11) 기간 동안 인텔은 인텔® 제온® (Xeon) E5 출시에 맞춰 HPC 최적화된 제품 등을 포함하는 서버 보드와 섀시의 라인업 확장 세부사항을 발표했다.
최초의 테라플롭스급 인텔 MIC코-프로세서 시연
인텔은 또한 고도의 병렬 애플리케이션(parallel applications)을 위해 효율적이고 프로그래밍이 편리한 플랫폼을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다시 한번 강조하며 `2011 국제 슈퍼컴퓨팅 컨퍼런스’(International Supercomputing Conference 2011)의 인텔 부스에서 일기예보 모델링, 단층촬영, 단백질 접합(proteins folding), 신소재 시뮬레이션 분야에서 인텔 MIC 아키텍처의 장점을 소개했다.
인텔 MIC 아키텍처인 '나이트 코너(Knight Corner)' 코프로세서의 첫 시연회에서 인텔 아키텍처는 1테라플롭스(TFLOPs) 이상의 배정밀도 부동 소수점연산 성능(DGEMM* 방식으로 측정)을 보여주었다.
최초의 상용 인텔 MIC(Intel® Many Integrated Core) 아키텍처 제품인 '나이트 코너(Knight Corner)'는 인텔의 22 나노 공정의 최신 3D 트라이게이트 트랜지스터(3-D Tri-Gate transistor)로 생산될 예정이며, 50코어 이상이 탑재될 예정이다. 인텔 MIC 제품은 고도의 병렬 워크로드 처리를 위해 설계된 아키텍처를 통해 고성능을 구현하게 되며 또한 기존 X86 프로그래밍 모델 및 툴과의 호환도 가능하게 될 것이다.
인텔 MIC 아키텍처의 장점은 새로운 프로그래밍 환경에 맞게 코드를 변경할 필요 없이 인텔 MIC 아키텍처에서 기존 애플리케이션을 작동시킬 수 있고, 과학자들은 기존 X86 기반 애플리케이션을 통해서 중앙처리장치(CPU)와 코-프로세서의 성능을 동시에 활용할 수 있게 되면서 시간과 비용을 줄일 수 있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인텔 엑사스케일(Exascale) 컴퓨팅 연구소 투자 확대
독일 함부르크에서 개최된 2011국제 슈퍼컴퓨팅 컨퍼런스(International Supercomputing Conference 2011)에서 발표한 바와 같이 인텔은 현재 최고 수준의 슈퍼컴퓨터보다 100배 이상의 성능을 구현하면서, 단지 두 배의 전력만을 소모하는 엑사스케일(Exascale) 수준의 성능을 2018년까지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HPC 커뮤니티와의 긴밀한 협력은 필수적이며 목표 달성을 위한 여러 새로운 계획이 발표되었다.
인텔은 바르셀로나 슈퍼컴퓨팅 센터(Barcelona Supercomputing Center, BSC)와 장기 협약을 통해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엑사스케일(Exascale) 연구소를 설립하기로 했으며 이 연구소는 프랑스 파리, 독일 율리히(Juelich), 그리고 벨기에 루벤(Lueven)에 이어 유럽의 네 번째 인텔 엑사스케일(Exascale) 연구개발 연구소가 된다. 바르셀로나의 새 연구소는 프로그래밍의 확장성 문제와 엑사스케일급 슈퍼컴퓨터의 런타임 시스템을 중점적으로 다루게 된다.
또한 인텔은 영국의 과학기술시설위원회(Science and Technology Facilities Council: STFC)와 미래 슈퍼컴퓨터의 전원공급에 필요한 기술을 개발하고 테스트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 양해각서를 통해 인텔은 1년간 과학기술시설위원회의 데어스버리 연구소(Daresbury Laboratory) 소속 컴퓨터 과학자들과 우수한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해 현재와 미래의 하드웨어를 실험하고 평가하여 과학자들이 인텔의 미래 슈퍼컴퓨터 시스템을 활용할 수 있도록 협력하게 될 것이다.
TOP500 슈퍼컴퓨터 순위
인텔 제온 E5 프로세서는 슈퍼컴퓨터 센터에 첫 출하된 지 두달여 만에 전세계 슈퍼컴퓨터 500대 리스트 중 10개 시스템에 채택되었다. 현재 2만여 개 이상의 E5 프로세서가 사용되고 있으며, 누적 최고 성능은 3.4 페타플롭스(Petaflops)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2011년 슈퍼컴퓨팅 컨퍼런스(SC’11)에서 발표된 제 38차 Top 500 리스트 중 인텔 제온 5600시리즈 프로세서는 223개 시스템에서 채택되었으며, 이번에 출시될 인텔 제온 프로세서 E5시리즈는 10개 시스템에 채택되 소켓당 152Gflops와 91% 효율성이라는 수치를 달성했다. 인텔 프로세서는 또한 Top10 시스템 중 5개에서 채택되었으며 모든 슈퍼컴퓨터의 약 77%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리포트는 www.top500.org. 에서 확인할 수 있다.
SC’11에 보다 자세한 정보는 www.intel.com/newsroom/sc11에서 확인할 수 있다.